센스 있는 남친이라면 여친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할 '생리통약' 6가지
센스 있는 남친이라면 여친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할 '생리통약' 6가지
입력 2018.07.04 19:14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한 달에 한 번 '그 날'이 되면 배가 아파 고통스러워하는 여성들이 많다.


온몸에 식은땀이 나고 속은 메슥거리면서 배는 누가 발로 찬 듯이 아프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은 일상생활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배를 쥐어 잡고 약국에 들러 생리통약을 사기 바쁘다.


그런데 문제는 여성들이 급한 마음에 약사가 건네주는 생리통약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또 내 몸에 맞는지 잘 알지 못하고 먹는 경우가 많다는 것.


나와 맞지 않은 생리통약을 처방받고 고생한 적이 있다면 주목하자. 우리가 약국에서 흔히 살 수 있는 '국민 생리통약'들의 장단점을 소개한다.


1. 삼진제약 '게보린'


인사이트사진제공 = 삼진제약


생리통 진통제로 가장 널리 알려진 삼진제약의 '게보린'은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어 진통제에 흔히 쓰인다. 하지만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이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알코올 성분이 만나면 간세포를 파괴하는 부작용을 초래하기 때문.


또 약 속 카페인이 신경 안정과 두통에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졌지만, 카페인에 부작용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겠다. 


2. 한국존슨앤존슨 '우먼스 타이레놀'


인사이트타이레놀 홈페이지


그 날만 되면 몸이 퉁퉁 부어올라 기존에 맞았던 바지도 안 들어갈 때가 있다. 


이럴 때 존슨앤드존슨의 '우먼스 타이레놀'의 힘을 빌려보자. 우먼스 타이레놀에는 이뇨제인 파마브롬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생리할 때 몸에 축적되어있는 수분을 배출해내 진통 효과 외에도 설사나 불쾌한 증상을 겪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또 게보린처럼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돼있어 고열에도 효과적이지만 음주 후에는 간세포를 파괴할 수도 있어 피하는 것이 좋겠다. 


3. 대웅제약 '이지엔6 이브'


인사이트Facebook '이지엔6'


복합진통제로 불리는 대웅제약의 '이지엔6' 시리즈. 그중 '이지엔6 이브'가 여성들 사이에서 생리통 진통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지엔6 이브'는 생리 전 부종을 완화해 골반이나 유방에 드는 둔중감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다른 브랜드들의 진통제와 성분은 비슷하지만 액상형 연질캡슐로 제조돼 흡수가 빠르다는 것이 '이지엔6 이브'의 장점으로 꼽힌다. 


단, '이지엔6 이스' 속 이부프로펜 성분은 장기간 복용할 경우에는 위장 출혈이 생길 수 있어 꼭 아플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4. 경동제약 '그날엔'


인사이트Facebook '그날엔 경동제약'


경동제약의 '그날엔'에는 진통 및 해열효과가 있는 이부프로펜, 통증으로 인한 피로감 및 무기력을 개서내주는 무수카페인이 함유돼있다.


통증과 불안감, 짜증과 같은 심리적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알릴이소프로팔이세틸우레아 성분도 함유돼있는 복합 해열 진통제다.


만약 하루에 커피 한 잔만 마셔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사람이라면 주의해야겠다.


5. 동화약품 '트리스펜'


인사이트동화약품 홈페이지


동화약품의 '트리스펜'은 무색소 무카페인 액상형 진통제다. 기존 액상형 연질 캡슐 보다 흡수 속도가 빨라 신속한 효과를 낸다.


타르 색소가 없고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카페인 과다 섭취를 우려하는 소비자들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그러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과민 반응을 하거나 병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6. 화이자 '애드빌'


인사이트화이자 홈페이지


화이자의 '애드빌'은 15분의 빠른 통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 '애드빌'은 이미 해외에서 입소문 난 생리통 진통제이기도 하다.


'애드빌' 속 이부프로펜 성분은 위벽 보호층이 얇아지거나 위점막이 손상될 위험이 있어 신장과 위장이 안 좋은 사람들은 주의해야겠다.

조산사가 '8개월' 차 임신부의 '납작배'를 만지자 6주 후 벌어진 놀라운 변화
입력 2018.12.18 14:20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설마 하는 마음에 산부인과를 찾은 18살 소녀는 무려 37주 만에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더선 등 다수의 외신은 37주 동안 임신 사실을 모르다가 의사의 진단 이후 6주 만에 아기를 출산한 10대 소녀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영국 에식스주에 사는 18살 소녀 사프론 헤퍼(Saffron Heffer)는 최근 부쩍 자신의 몸에 이상함을 느꼈다.


모든 일에 무기력해지는 것은 물론 항상 졸음이 쏟아졌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사소한 일에도 엄청나게 짜증을 느껴 누구도 만나려 하지 않았다.



사프론은 무언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저 예민해진 것으로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던 어느 날, 사프론의 엄마가 딸의 몸에서 특이한 변화를 발견했다. 사프론의 배에 임신부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색소침착이 나타났던 것.


대개 아이를 가진 임신부들은 임신 기간 중 배,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색소침착이 생긴다.


딸의 몸에서 이같은 임신 징후를 발견한 엄마는 즉시 임신테스트를 제안했고, 사프론은 반신반의하는 심정으로 엄마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사프론의 임신 테스트 결과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겉으로 보기에 아무런 임신 징후가 없던 사프론이 진짜 임신을 했던 것이다.


이러한 결과에 놀라 급히 찾은 병원에서도 사프론은 임신 진단을 받았다.


당시 사프론은 임신 37주 차에 접어들었으며 태아도 건강한 상태였다.


다만 의사는 태아의 자세가 비스듬해 만삭이었던 사프론의 배가 많이 부르지 않은 것이라 설명했다.




이에 의사와 조산사는 산모의 배를 마사지해 태아의 자세를 바르게 고쳐줬다. 이후 6주 동안 사프론의 배는 급격히 불러와 평범한 만삭의 임신부 모습을 보이게 됐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6월, 사프론은 몸무게 약 3.6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선물처럼 찾아온 아들 오스카(Oscar)와 매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사프론.


사프론은 "임신 사실을 알기 전에 분명 몸무게가 줄기까지 했는데, 임신이라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며 "병원에서 조산사에게 마사지를 받은 뒤, 점점 배가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너무 신기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오스카와 함께 하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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