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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눈웃음 한번으로 벌써 아이돌급 팬덤 생기고 있는 '프듀48' 연습생

'프로듀스 48' 연습생 장원영이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완벽한 커버 무대를 펼쳤다.

Mnet '프로듀스 48'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장원영이 독보적인 미모와 넘치는 끼로 방송 3회 만에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서는 연습생들의 그룹 배틀 평가가 시작됐다.


이날 장원영은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 팀 센터로 발탁됐다.


같은 곡으로 대결을 펼칠 상대 조는 '어벤져스'로 불리는 미야와키 사쿠라 팀이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48'


방송에 잠깐 공개된 짧은 무대 영상에서 장원영은 톡톡 터지는 상큼함으로 단숨에 눈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은 하얀 크롭티와 빨간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여기에 흰색 니삭스와 빨간 머리띠를 매치해 발랄함을 한껏 드러냈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장원영은 윙크를 하고 생글생글 웃으며 완벽한 표정 연기를 펼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48'


장원영은 청량감이 넘치는 곡과 찰떡인 깜찍한 눈웃음과 에너지가 넘치는 댄스로 분위기를 띄웠다.


전주가 끝날 무렵에는 "소리 질러!"라며 관객들의 반응을 유도하는 무대매너를 선보이기도 했다.


30초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매력 어필을 해낸 장원영에 누리꾼들은 팬을 자처하며 "장원영 센터 찰떡", "당장 데뷔해도 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팀의 '너무너무너무' 무대는 다음 주 '프로듀스 48' 방송에서 공개된다.


Naver TV '프로듀스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