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세이브더칠드런 신임 이사장에 오준 전 UN대사 취임
[인사] 세이브더칠드런 신임 이사장에 오준 전 UN대사 취임
2018.06.29 10:42

인사이트사진 제공 = 세이브더칠드런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오준 전 유엔대사가 오는 7월 1일부터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오준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국제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78년 외무부에 입부한 오 이사장은 주 싱가포르 대사, 유엔 대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등을 거치며 38년간 외교관으로 활동했다.


2015년엔 한국인 최초로 유엔 핵심기관 중 하나인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돼 1년간 활동했다. 지난해부터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오 이사장은 꾸준히 국제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논의해왔다. 2014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선 "북한 주민은 우리에게 '아무나'가 아니다"라는 연설로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또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회 의장으로 2년간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국내 장애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평창 패럴림픽 홍보대사를 맡으며 장애인 권리 증진에 힘쓰고 있다.


오 이사장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이사장을 맡게 되어서 영광이고 기쁜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믿고 지원할 수 있도록 활동과 사업, 운영, 예산에 있어서 투명하고 청렴함을 유지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이 우리나라와 전 세계 아동의 보호와 권리 실현에 더욱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5년 전 예능 출연한 4살 '김향기'가 유재석 당황시킨 행동
입력 2018.12.12 12:58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아역 배우 출신 김향기의 반전(?) 이력이 재조명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김향기가 '2018을 빛낸 라이징 스타'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2003년 SBS 예능프로그램 '진실게임'에 'CF 요정'으로 출연했던 김향기의 과거가 공개됐다.


리포터가 준비한 당시 영상에는 앙증맞고 깜찍한 김향기의 어린 시절이 담겼다.



김향기는 자기소개를 부탁하는 MC 유재석에게 "제 이름은 김향기고요. 나이는 네 살이에요"라고 또박또박 답했다.


자기소개를 마친 김향기는 마치 할 일을 다 했다는 듯(?) 멍하니 땅을 응시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끝이에요?"라고 되물으며 당황한 기색을 보여 관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기억 저편 흐릿하게 남아있던 과거를 마주한 김향기. 그는 흐뭇한 미소를 띤 채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김향기는 올해 영화 '신과함께: 인과 연', '영주' 등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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