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서울 동작구
[인사] 서울 동작구
2018.06.29 19:57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서울 동작구청이 오는 7월 1일 자로 다음과 같은 인사(승진)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 서울 동작구 <4급 승진>


△주택과 김정근 


◇ 서울 동작구 <5급 전보>


△감사담당관 민영기 △행정지원과장 인산 △홍보전산과장 김미자 △생활체육과장 허중회 △기획예산과장 최낙현 △교육문화과장 윤소연 △징수과장 홍관표 △청소행정과장 이광정 △주택과장 김선진 △건설관리과장 이용칠 △행정타운조성과장 김형엽 △상도제1동장 김미경 △사당제2동장 이선희 △신대방제2동장 백금희 


◇ 서울 동작구 <5급 승진> 


△노량진 제2동장 직무대리 류인숙 △대방동장 직무대리 소미경 △신대방제1동장 직무대리 이용주 

배 속에서 숨져 '화석'으로 변한 태아를 무려 60년간 품고 산 엄마
입력 2018.12.11 19:52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종종 인간의 몸에서 미라화된 화석 태아가 발견되는 일이 학계가 보고된 바 있다.


이 증상을 정식 명칭으로 '석태아'라고 한다. 자궁 내에서 사망한 태아는 일반적으로 수일 내 자궁 밖으로 배출되지만 진통 없이 자궁 내에 오랫동안 머무는 일이 있다.


자국에 머물다 다시 엄마 몸속으로 흡수되는데, 태아가 너무 커 흡수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미라화가 진행돼 태아가 석회화된다.


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는 이 '석태아' 증상을 60년이 지나서야 발견한 한 여성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사연은 3년 전인 지난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넘어진 탓에 병원에 방문했던 칠레 여성 에스텔라 멜렌데스(91)는 병원에서 CT를 촬영했다가 충격적인 진단을 들었다.


에스텔라는 "의사가 처음에는 배 속에 종양이 있다고 말했다"며 "하지만 이는 종양이 아니었다. 정밀 검사 결과 이는 석회화한 태아였다"고 말했다.


에스텔라는 "무려 60년간 태아를 몸속에 갖고 있었다"며 "그동안 관절염과 청력 손실 말고는 건강에 이상이 없었다. 자궁 쪽 별다른 통증도 없어서 전혀 몰랐다"고 설명했다.


의사들은 논의 결과 에스텔라의 나이를 고려해 석회화 태아를 제거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하게 수술할 경우 환자의 건강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석회화 태아를 60년 이상 몸속에 갖고 있었던 사실은 이후 미국 CNN,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하며 전 세계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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