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강간범의 피는 작은 생쥐도 '폭력적'으로 만든다
살인마·강간범의 피는 작은 생쥐도 '폭력적'으로 만든다
2018.06.27 18:32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강력범죄자의 혈액이 주입된 생쥐가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노르웨이 과학자들이 범죄자의 혈액에 있는 항체가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든다는 연구결과를 전했다. 


노르웨이 오슬로 외각의 아케르수스 대학병원은 살인범, 강간범, 조직폭력배의 혈액에서 항체를 추출해냈다.


혈액 속 항체는 쥐의 몸 안에 주입되었다.


인사이트'항체가 주입된 쥐의 뇌' / PNAS 2018


그러자 실험 이전에는 순하던 쥐가 주위에 다가오는 다른 쥐들을 향해 공격을 하며 갑자기 폭력적으로 돌변했다.


범죄자들의 항체는 쥐의 ACTH(부신피질자극호르몬) 분비를 막고 있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ACTH는 코티솔 호르몬이 몸에서 나오게 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인사이트'쥐의 혈액 속 ACTH 비교 실험' / PNAS 2018


범죄자들의 혈액 속 항체는 코티솔 호르몬 분비를 막았고, 결국 쥐가 스트레스를 강하게 느끼게 만들고 분노 조절을 못하도록 작용했다. 


수석연구원 세르게이 페티소브는 "생쥐 연구결과를 통해 폭력적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가르는 이 항체가 폭력성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항체가 왜 사람마다 다른지는 밝혀내지 못했다"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개 싫어하는 아내가 보낸 '사진'에 기겁해 집으로 달려온 남성이 '목격'한 장면
입력 2018.12.15 15:39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고대하던 점심시간, 아내에게 온 문자를 확인하던 남성은 소스라치게 놀라 어딘가로 급히 달려갔다.


머릿속이 온갖 끔찍한 상상들로 가득하던 그때, 마침내 집 문앞에 선 남성은 떨리는 손으로 문고리를 붙잡았다.


"제발... 제발.... 제발 아닐 거야..."


마음 속으로 같은 말을 반복하며 살며시 문을 연 남성은 아내의 호탕한 웃음소리에 온몸이 얼어붙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우루커는 강아지 키우는 걸 반대했던 아내에게서 소름끼치는 문자를 받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익명의 한 남성은 어릴 때부터 늘 강아지를 키우며 사는 게 꿈이었다.


하지만 남성의 꿈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결혼 후 아내에게 강아지를 키우자고 몇번을 권유했지만, 집이 더러워져 싫다는 이유로 늘 퇴짜를 맞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남성에게 흔치 않은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친구네 가족이 본인들 반려견이 낳은 아기 강아지 한 마리를 선물해준 것.



아기 강아지를 품에 안은 순간 남성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함을 느꼈다. 아내 또한 눈치를 주긴 했지만 막상 너무 기뻐하는 모습에 특별히 뭐라하지 않는 듯 했다.


다음날 남성은 들뜬 마음을 안고 평소처럼 출근했고, 점심시간에 짬을 내 아내와 대화를 이어가던 중 충격적인 사진에 할말을 잃고 말았다.


아내가 보내준 사진 속에는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 하나가 올려져 있었는데, 그 안에는 물과 함께 아기 강아지가 담겨져 있었다.


머릿속이 새하얘진 남성은 곧장 집으로 달려왔고,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냄비에 들어있던 아기 강아지가 너무나 깔끔해진 모습으로 자신을 향해 꼬리를 흔들고 있었던 것.


당황한 남성을 보며 아내는 아무렇지 않게 "방금 목욕시켰어"라며 해맑게 웃었다.


순간 남성은 아내에게 당했다(?)는 생각과 함께 온몸에 긴장이 싹 풀리며 헛웃음을 짓고 말았다.


사연에 따르면 남성은 아내가 강아지를 목욕시키는 사진을 오해했으며, 사실을 말했다가 아내에게 된통 혼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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