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에 기부금 쾌척한 '아프리카TV' BJ 수정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에 기부금 쾌척한 '아프리카TV' BJ 수정
2018.06.25 19:26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프리카TV


[인사이트] 문세은 = 아프리카TV BJ 수정이 시청자와 함께 장애우를 위한 특별한 기부에 나섰다.


25일 아프리카TV 측은 BJ 수정이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지체장애인 협회 수원지사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지체장애인 협회에 전달된 기부금은 BJ 수정이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한 기부방송을 통해 마련됐다.


BJ 수정은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수원 시내 번화가에서 본인이 준비한 게임 도구와 필기구를 직접 판매하고 그 모습을 생중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3149009'


방송을 본 많은 팬들은 현장에 직접 찾아와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받은 선물 아이템 '별풍선' 역시 전액 기부됐다.


BJ 수정이 마련한 400만원 외에 아프리카TV도 BJ 수정과 뜻을 모아 100만원의 기부금을 더하면서 아프리카TV, BJ, 팬이 모두 동참한 뜻깊은 기부가 진행됐다.


해당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기부에 참여한 BJ 수정은 수원 지역을 중심으로 먹방 및 야외 방송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인사이트BJ 수정 / Instagram 'a3149009'


평소 봉사에 관심이 많은 BJ 수정은 지난 5월에도 아프리카TV '푸파 기부 대회'를 진행해 경기도에 위치한 한 아동보육원에 기부금과 먹거리,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BJ 수정은 "앞으로도 경기도 지체장애인 협회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 행사에 적극 참여하면서 인연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그의 기부금은 오는 8월 열리는 ‘삼계탕 나누기’ 행사에서 장애우를 위한 먹거리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9년 만에 '첫사랑'에서 제자와 선생으로 다시 만난 '복돌' 유승호X조보아
입력 2018.12.18 08:26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유승호와 조보아가 9년 만에 재회를 했다.


지난 17일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설송고등학교를 자퇴했다가 9년 만에 다시 재입학한 강복수(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복수는 학교에서 9년 전 고등학생 때 만났던 첫사랑이자 선생님이 된 손수정(조보아 분)을 만나게 됐다.


과거 각별한 사이였지만 서로에 대한 오해가 생기면서 멀어지게 된 강복수와 손수정.



두 사람은 추억이 담긴 학교에서 재회하며 서로에게 앙숙처럼 달려들었다.


강복수는 손수정에게 "치, 쫄기는. 너 선생 연기 잘하나 봐. 인기 많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손수정은 "왜 왔어. 내가 오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짜증을 냈다.


그녀의 말에 강복수는 "에이 그렇게 말하면 섭섭하지 내가. 나 덕분에 5천만원 잃고도 정교사 되는 거 아닌가"라며 비꼬았다.



손수정이 설송고등학교 계약직교사였던 당시 정교사가 되기 위해 5천만원을 냈지만 그녀는 실패하고 말았다.


그런 그녀에게 학교 측에서는 강복수를 데려오면 정교사로 승진을 시켜준다고 약속을 했던 바 있다.


이러한 점을 자극하는 강복수에게 손수정은 "나 너 덕분에 정교사 된 거 아니야.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네가 알아?"라며 "네가 뭔데. 나한테 왜 이래. 9년 만에 나타나서 나한테 왜 이러냐고"라며 화를 냈다.


이 말을 들은 강복수는 벌떡 일어나 "야 나야말로 너한테 묻고 싶다. 너 그때 나한테 왜 그랬냐"라며 과거 자신을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아넣었던 그녀를 탓했다.



이어서 그는 "어차피 가짜는 오래 못 가"라며 그녀의 정곡을 찔렀다.


계속해서 강복수가 자신의 약점을 긁자 손수정은 "나 선생이야. 반말하지 마"라며 선을 그어버렸다.


달달하기만 할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재회가 과거의 오해로 인해 한없이 차가워진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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