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웅진식품' 성장시킨 김종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
농심켈로그, '웅진식품' 성장시킨 김종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
2018.06.22 15:02

인사이트

사진 제공 = 농심켈로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농심켈로그가 21일 신임 대표이사/사장으로 김종우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종우 대표이사/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학교 경영학 학사와 미시간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하고, 필립모리스 대만 대표이사, 디아지오 아시아퍼시픽 영업총괄 사장, 디아지오 코리아 대표이사, 디아지오 북아시아 대표이사, 웅진식품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김종우 대표이사/사장은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시작해 세일즈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선보여왔다. 특히 디아지오 북아시아(한국∙일본 총괄) 재임 당시 위스키 시장 점유율을 상승시켜 회사를 업계 1위로 끌어올렸다.


웅진식품에서는 영업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매출과 영업이익을 끌어올리며 성장을 견인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농심켈로그


켈로그에서도 한국과 대만, 홍콩 사업을 총괄하며 그 동안 쌓은 노하우를 전수하며 독보적인 리더십을 펼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김종우 대표이사/사장은 "최고의 브랜드 파워와 헤리티지가 있는 회사의 대표이사/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여러 외국계 기업과 국내 식품회사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켈로그를 한국에서 더욱 존경받는 회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농심켈로그는 1980년 3월에 켈로그와 농심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1983년 9월 안성 공장을 설립하고 국내 최초로 콘푸레이크를 생산했으며 설립 초기 이후 매년 꾸준히 성장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리얼그래놀라, 아몬드 푸레이크, 스페셜K 등이 있고, 프링글스와 시리얼 바 등으로 스낵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100명의 성매매 여성과 '3박 4일' 보낼 수 있는 이벤트 당첨된 16살 소년
입력 2018.12.12 13:37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돈 주고도 갈 수 없는 역대급 이벤트에 당첨된 소년은 매일 여행을 떠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수많은 매춘 여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 이벤트에 부모 몰래 지원했다 당첨까지 된 소년의 소식을 전했다.


뉴욕에 거주하는 16살 소년 브라이언(Brian)은 최근 인터넷 서핑 도중 한 가지 눈에 띄는 이벤트 광고를 발견했다.


바로 100여 명에 달하는 여성들과 대형 요트를 타고 카리브해의 섬으로 가, 이곳에서 3박 4일간을 술과 파티로 보낼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오는 14일부터 17일 까지로 예정된 이 여행의 참가 정원은 겨우 30명에 불과했으며 참가 비용은 자그마치 4,500달러(한화 약 500만 원)에 달했다.


그러나 만약 이벤트 응모를 통해 단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황금 티켓'에 당첨되는 사람은 이 모든 여행을 '무료'로 즐길 수 있었다.


참가 방법 또한 간단했다. 이벤트 회사와 제휴를 맺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60달러 정도의 상품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참가 신청이 완료됐다.


구미가 당긴 브라이언은 아빠의 카드를 몰래 가져온 뒤 휴대폰 케이스와 가방 등을 구매하며 이벤트에 참가했다.



처음 자신이 당첨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던 브라이언은 지난주 회사로부터 당첨 축하 메시지를 받고는 그저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러나 아직 브라이언에게는 하나의 큰 난관이 남아있었다.


한창 학교를 다니고 있는 브라이언이 4일이라는 시간을 외출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허락'이 필수였기 때문이다.


결국 부모님에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모두 털어놓은 브라이언은 "여행에 참가하고 싶다"며 자신의 뜻을 내비쳤다.



브라이언의 충격적인 고백을 들은 부모님의 반응은 매우 엇갈렸다.


엄마는 곧장 화를 내며 여행을 반대했지만, 아빠는 "미성년자이니 내 사인이 필요할 것"이라며 여행을 찬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아빠는 이벤트 회사에 보낼 브라이언의 인증 사진에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적극적인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엄마를 꾸준히 설득하고 있는 브라이언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 아빠 몰래 이벤트에 지원했다 깜짝 놀랐다"며 "꾸중만 들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아빠는 힘을 보태주셨다"고 전했다.


"여행을 생각하면 요즘 제대로 잠을 잘 수 없다. 내 첫경험을 이곳에서 하고 싶다"며 부푼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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