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강원도로 식도락 여행 떠나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강원도로 식도락 여행 떠나요"
2018.06.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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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조성현 기자 = 강원도로 떠나는 식도락 여행 패키지가 출시됐다.


21일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여름철 대표 여행지 강원도로 떠나는 식도락 여행을 콘셉트로 한 '테이스티 속초 패키지'를 오는 7월 15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속초를 대표하는 다양한 별미를 즐기며 미식 탐방을 할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테이스티 속초 패키지'는 객실 1박, 한식 레스토랑 '해원'의 해물된장찌개 정식 또는 오징어 순대 정식, 속초 중앙닭강정(1박스), 리조트 내 해수 사우나 이용권(2매)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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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레스토랑 ‘해원’에서 제공되는 해물된장찌개 정식과 오징어 순대 정식은 점심 또는 저녁 메뉴 중 택1하여 맛볼 수 있다.


해물된장찌개는 강원도 용대리 덕장에서 작업한 황태와 무, 양파 등을 깊게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시원하고 싶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징어 순대는 계란물을 입혀 노릇하게 구워져 나오며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에 조청, 청양고추 등을 버무린 닭강정 역시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세가지 메뉴 모두 리조트 내에서 편하게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10만9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14만900원(세금 포함)부터다. 일자별, 객실 타입에 따른 요금이 상이하다. 

"쌀딩크가 해냈다"…10년 만에 스즈키컵 우승 차지한 베트남
입력 2018.12.16 07:13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다시 한번 엄청난 위업을 달성했다.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사상 첫 준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4강 진출에 이어 이번에는 10년 만에 스즈키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 15일(한국 시간)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0 승리를 거뒀다.


앞선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던 베트남은 1, 2차전 합계 3-2로 말레이시아를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 감독은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측면 위주의 빠른 역습 전략으로 말레이시아 수비진을 흔들었다. 1차전 경기 결과가 베트남에 유리했던 만큼 무리한 공격 전개는 시도하지 않았다.


이러한 전략은 전반 6분 만에 효과를 봤다. 왼쪽 측면 돌파 후 올라온 크로스를 응우옌아인득이 왼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골 망을 흔든 것이다.


수세에 몰린 말레이시아는 라인을 끌어올리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베트남 선수단의 압박과 육탄 방어에 번번이 고개를 숙였다.


말레이시아는 후반 5분 가장 좋은 찬스를 놓쳤다. 코너킥 상황에서 말레이시아의 헤더 슈팅을 베트남 골키퍼 당반럼이 동물적인 반사 신경으로 쳐냈다.



베트남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반면, 말레이시아 선수들은 후반 중반 이후 급격한 체력과 집중력 저하를 보이며 무너졌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고,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 역사에 또 한 번의 영웅 서사를 쓰게 됐다.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스즈키컵에서 베트남의 우승은 2008년 이후 10년 만이다.


2008년 이후에는 그동안 태국이 5회, 싱가포르가 4회 우승을 가져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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