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참패한 자유한국당 "당이름 바꾼다"
지방선거 참패한 자유한국당 "당이름 바꾼다"
2018.06.18 20:06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6.13 지방선거에서 '참패'의 성적표를 받아든 자유한국당이 분골쇄신의 자세로 수습 방안을 발표했다.


중앙당을 해체하고 당명을 바꾼다는 계획이지만 당 내부에서 이를 반대하는 기류가 있어 갈등이 예상된다.


18일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로 한국당은 중앙당 해체를 선언하고 곧바로 중앙당 해체 작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권한대행인 김 대표가 직접 중앙당 청산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청산과 해체 작업을 진두지휘하겠다는 뜻도 덧붙였다.


이번 혁신을 통해 김 권한대행은 "집권당 시절 방대한 조직 구조를 걷어내고 원내중심 정당, 정책 중심 정담으로 다시 세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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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해체 작업을 위해 구태청산 태스크포스(TF)가 동시 가동된다.


김 권한대행은 혁신 작업이 끝나는 대로 새로운 이념과 가치를 담을 수 있는 당명을 새로 정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전신인 한나라당은 1997년 창당 이후 지난 2012년 처음 새누리당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2017년 새누리당은 지금의 자유한국당으로 간판을 갈아치웠다.


당명 변경 2년이 채 안 된 시점에서 김 권한대행은 다시금 이름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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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방안에 당내 일부 의원들은 김 권한대행의 일방적 대책이라며 반기를 들고 나섰다.


같은 날 박덕흠 의원의 주재로 한국당 재선의원 15명이 국회 의원회관에 모여 수습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당해체에 동의하는 의원도 있었지만 홍철호 의원은 "과연 해체했을 때 역할을 더 잘할 수 있을지 회의감이 있다"고 말했다.


김진태 의원은 김 권한대행 책임론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일정 부분 사퇴 책임이 있는 원내대표가 월권을 하고 있다"며 "독단적으로 정하지 말고 함께 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화사가 새빨간 하의 실종 패션 선보인 진짜 이유
입력 2018.12.14 10:58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실력파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2018 MAMA' 무대에서 '레전드'를 찍었다.


지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에서 마마무는 개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 화사는 새빨간 하의 실종 슈트에 허벅지까지 오는 붉은색 롱부츠로 멋을 내 단연 화제가 됐다.


파격적인 의상과 댄스를 선보이며 로꼬와 함께 부른 '주지마'를 라이브로 소화한 화사.



에나멜 질감의 점프슈트에 대해 일부는 "선정적이었다"라고 반감을 드러냈고, 다른 이들은 "할리우드 스타 같다"라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마마무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의상이 이토록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전했다.


이들은 평소처럼 무대에서 부르는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의상을 골랐을 뿐이라고.


무대 콘셉트와 꼭 맞는 의상 선택을 한 것이란 얘기였다.


현장에서 무대를 관람한 관객들은 "확실히 의상 덕분에 훨씬 인상적인 무대가 됐다"라며 이들의 의도에 동의했다.


'MAMA' 무대 중 가장 화제를 모았던 화사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한 번 더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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