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못본 척 지나치더라"···도로서 피 철철 흘리며 쓰러진 70대 할머니 구한 간호사
"다 못본 척 지나치더라"···도로서 피 철철 흘리며 쓰러진 70대 할머니 구한 간호사
2018.06.15 15:40

인사이트안동성소병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 간호사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노인을 응급처치해 구했다.


이 의인은 경북 안동성소병원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조민희(24) 씨였다.


지난 13일 오후 1시30분께 안동시 성곡동 안동문화관광단지 입구 도로에서는 자전거를 타다가 낙상한 70대 할머니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마침 차를 타고 근처를 지나던 조씨. 그는 처음에 할머니가 쓰러져 있는 줄도 몰랐다.


인사이트뉴스1


주변에 수많은 차량이 지나고 있었지만 아무도 멈춰 서지 않았기 때문.


조씨는 처음에 도로 위 실루엣을 보고 누군가 물건을 떨어뜨렸다고 생각했지만, 가까이 보니 피를 흘리는 할머니였다.


그는 그 즉시 남자친구에게 차량을 돌려 할머니에게 가자고 부탁했다.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는 할머니에게 다가간 조씨는 넘어진 자전거에 몸이 짓눌려 고통을 호소하는 할머니를 구조, 출혈 부위를 지혈하는 등 응급처치를 서둘렀다.


인사이트안동성소병원


119에 신고한 뒤 할머니를 케어하는 조씨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하나둘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조씨 덕분에 병원으로 옮겨진 할머니는 상반신 등에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앞두고 있다.


할머니의 생명을 구한 것이나 다름없는 조씨. 간호사 생활 3년 차인 그녀는 사고가 난 할머니를 보고도 지나쳤던 시민들을 보며 "어이가 없었다"고 말한다.


조씨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모르겠다). 자기 부모가 길바닥에 쓰러져있는데 사람들이 못 본척하면 심정이 어떻겠느냐"며 "앞으로도 이런 일을 목격하면 똑같이 행동할 것이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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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안동성소병원

'신서유기'로 대박난 피오, 첫 '단독 광고' 찍는다
입력 2018.12.18 10:14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신서유기'로 전성기를 맞은 피오가 데뷔 이후 첫 단독 광고를 찍었다.


최근 tvN '신서유기'에 출연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하고 있는 블락비 피오가 데뷔 7년 만에 첫 단독 광고를 촬영했다.


일간스포츠는 18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피오가 단독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피오의 단독 광고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아직 어떤 제품의 광고인지는 밝히지 않은 상태다.



또한 현재 촬영을 진행한 광고는 한 건이지만 제안은 10곳 이상에서 들어왔다고 전했다.


단독 광고뿐 아니라 tvN '신서유기' 멤버들과 함께하는 광고로는 15개 브랜드에서 제안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피오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최근 광고 제안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 아무래도 방송에서 모습을 좋게 보고 연락하는 것 같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화보 제안은 3~4군데, CF 제안은 15곳에서 들어왔으며 식료품부터 기업, 의류 등 다양한 곳에서 제안받고 있는 상황이라 덧붙였다.


최근 tvN '신서유기'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피오는 귀엽고 허당끼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피오는 tvN '신서유기'에 이어 tvN '남자친구'에 신스틸러로 등장해 인지도까지 높이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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