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서 한국 16강 진출 가능성 냉정(?)히 분석한 '감펠레' 감스트
월드컵서 한국 16강 진출 가능성 냉정(?)히 분석한 '감펠레' 감스트
2018.06.13 19:59

인사이트YouTube '감스트GAMST'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그래도 한국이 (16강) 가야죠"


'감펠레' 라는 별명을 얻은 아프리카 TV BJ 감스트가 한국의 16강 진출에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런데 그는 자신의 분석과 반대로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는 것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감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시아 월드컵 예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인사이트Youtube '감스트GAMST'


이날 그는 승부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각 조에서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국가들을 뽑고 이유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례대로 분석을 하던 중 한국이 속한 F조 차례가 됐다.


감스트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1위로 독일을 꼽은 뒤 "솔직하게 해보겠다"고 운을 뗐다.


그가 선택한 2위는 멕시코. 3위는 스웨덴, 대한민국은 4위였다. 감스트는 "(한국은) 1무 2패를 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스웨덴과 비기고 멕시코에게 아깝게 진 한국이 독일에 대패할 것이라는 예측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감스트GAMST'


멕시코와의 경기 때는 골키퍼 오초아가 일명 '야신 모드'에 돌입할 것이라는 예상도 내놨다.


감스트는 "멕시코는 8회 연속 16강 진출 팀"이라며 "치차리토를 김영권 장현수가 막기는 힘들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큰 무대를 경험한 선수들은 긴장하지 않는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그런데 이 같은 분석과 다르게 감스트는 "그래도 한국이 16강까진 가야 하지 않겠냐"며 16강 진출팀을 독일과 한국으로 선택해 폭소를 자아냈다.


감스트의 선택을 받아 기적적(?)으로 16강에 진출하게 된 한국은 브라질에 져 16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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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직전 '해고 통보' 받고 '무릎'까지 꿇은 27세 경비원
입력 2018.12.15 08:17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로 일자리를 잃게 된 경비원은 벼랑 끝에 서는 심정으로 무릎을 꿇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뉴스룸8'에서는 내년 정규직 전환을 앞두고 해고 통보를 받자 무릎을 꿇으며 호소한 경비원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이모(27) 씨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규직 전환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했다.



이모 씨가 정규직 전환을 심사한다고 공고한 지난해 12월 4일 이후에 근무를 시작했다는게 이유였다.


이처럼 정규직 전환을 하지 못해 이번달 31일에 해고되는 경비원들은 이모 씨를 포함해 총 17명에 달했다.


결국 이들은 일자리 사수를 위해 일주일전부터 농성에 들어갔으며, 이모 씨는 지난 12일 청사 앞을 지나는 김부겸 장관을 발견하고는 무릎을 꿇으며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김부겸 장관은 이모 씨에게 "다 정규직을 전환되는 거 아니었냐"는 답만을 남긴 채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관리본부 측은 "채용 당시 정규직 전환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미리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비원들은 "그런 말은 들은 적이 없다"고 맞서고 있어, 논란은 앞으로도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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