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나가"라며 호텔서 기자들 쫓아낸 스웨덴 축구대표팀
"한국은 나가"라며 호텔서 기자들 쫓아낸 스웨덴 축구대표팀
2018.06.13 10:14

인사이트러시아에 도착한 스웨덴 대표팀 / gettyimages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과 함께 F조에 속한 '스웨덴' 축구대표팀이 한국 취재진들을 밖으로 내쫓았다.


지난 12일(한국 시간) 우리 축구 대표팀과 오는 18일 첫 경기를 치르는 스웨덴 축구대표팀은 러시아에 입국해 겔렌지크의 켐핀스키 호텔에 짐을 풀었다.


스웨덴은 자신들의 호텔 입성 장면을 철저히 숨기며 모든 정보를 차단하려 했다. 


인사이트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스웨덴 대표팀 / gettyimages


그들은 호텔에 입성한 뒤 사전에 허가된 자국 매체 외에는 다른 매체의 취재를 허용하지 않았다. 


스웨덴은 한국 매체의 취재 활동을 불허하며 FIFA 측을 통해 "밖으로 나가라"고 전하며 내쫓기까지 했다.


당초 FIFA는 스웨덴이 입국한 호텔을 취재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스웨덴 측이 강력하게 반발해 결국 취재는 무산됐다.


해당 관계자는 "허가된 매체만 취재할 수 있다"는 말만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인사이트얀네 안데르손 스웨덴 대표팀 감독 / gettyimages


한편 스웨덴은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스파르타크 훈련장에서 첫 훈련을 했다.


훈련 후 기자회견에서 스웨덴 안데르손 감독은 "한국은 스피드가 빠르고 체력이 강하다"면서 "한국에는 기성용·손흥민이 있다. 부상 선수가 생겨 멤버가 바뀌었지만 한국은 강팀"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태용 감독이 스웨덴-페루전이 끝난 다음에 자신감을 얻었다는 말에 "난 전혀 신경 안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대한민국 대표팀 / 뉴스1

MAMA 공연 도중 혼자 안무 동작 틀려 '현실 당황'한 마미손
입력 2018.12.15 11:25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복면 래퍼 마미손이 무대 도중 깜짝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지난 14일 열린 '2018 MAMA in HONGKONG'에서는 마미손이 등장해 '소년점프'를 불렀다.


"한국 힙합 망해라!"를 외치며 등장한 마미손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분홍색 복면을 쓴 수십 명의 백댄서들과 함께 단숨에 무대 위를 장악했다.


매드클라운을 연상케하는(?) 귀에 때려 박는 랩을 선보이면서 열정적으로 무대를 꾸미던 중 가수석에 앉아있던 '쇼미더머니' 심사위원 더콰이엇, 팔로알토, 스윙스에게 다가갔다.




이어 마미손은 스윙스 무릎 위에 앉아 분노에 가득 찬 가사를 내뱉으며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대가 끝나갈 때쯤 마미손은 수십 명의 백댄서들과 함께 돌출 무대로 향했다. 스테이지 앞에서 마미손은 모모랜드와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하지만 그만 춤 동작이 어긋나면서 모모랜드와 합이 안 맞게 됐다. 모모랜드 멤버들과 반대 방향으로 팔과 다리를 올리다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마미손은 재빠르게 손 방향을 바꿨다.


엉성한 춤 동작을 선보이면서 허당기를 뽐낸 그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춤은 엉성했지만 무대 장악력만큼은 최고였던 마미손의 '소년점프' 무대를 함께 영상으로 만나보자.




입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