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키커 "한국, 손흥민 제외하고 공격력 실종됐다. 수비는 구멍"
독일 키커 "한국, 손흥민 제외하고 공격력 실종됐다. 수비는 구멍"
2018.06.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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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독일의 키커가 한국 월드컵 16강 진출을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11일(현지 시간)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언더독'을 일으킬 팀과 상위권 팀을 점검하며 한국 축구에 대해 비관적인 예측을 내놨다.


키커는 "한국은 기술적으로 골을 넣는데 부족한 면을 보였다"며 "폴 스미스의 역습에 의한 골에 무너졌다"고 혹평했다.


또한 "침투력을 지닌 손흥민을 제외하고 공격력이 실종됐다. 수비 라인에는 구멍이 뚫렸다. 좋은 미드필드진을 지녔지만 조별리그에서 살아남기는 역부족이다"며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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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앞서 지난 11일 세네갈과 비공개 평가전에서 0-2로 패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모의고사에서 1승 1무 2패로 만족스럽지만은 않은 결과였다.


신 감독은 앞서 '트릭'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스웨덴전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나 외신들은 여전히 불안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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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키커는 한국 대표팀의 첫 상대인 스웨덴에 대해 "원할 때 최고의 경기를 할 수 있는 팀으로, 어떤 상대든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게 봤다.


멕시코에 대해선 "위협적인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16강에 오르려면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평가했다.


키커는 독일에 대해서 "능력, 정신력, 경험 등에서 완벽한 조화를 갖췄다"고 말해 유력 우승 후보라고 내다봤다. 

"해체 고민했다"··· 수상소감 후 막내 정국 품에 안겨 눈물 쏟아낸 방탄 뷔
입력 2018.12.15 11:44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대상 수상소감 이후 막내 정국의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아내 먹먹함과 훈훈함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은 홍콩에서 개최된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2018 MAMA')에 참여해 올해의 앨범상과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진행된 '2018 MAMA'에서 3개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인기와 영향력을 과시한 방탄소년단은 가슴을 울리는 수상소감으로 또 한 번 팬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수상소감 도중 "올 초 저희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해체를 할까 말까도 고민했다"라고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마음을 다시 다잡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마음 다잡아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아미'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진의 허심탄회한 수상소감을 들은 뷔는 결국 무대 위에서 꾹 참아내던 눈물을 터뜨려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만들었다.


올해 초 힘들었던 때가 생각났는지 울음을 그치지 못하던 뷔는 결국 막내 정국의 품에 안겨 서러움을 쏟아냈다.


정국 역시 그런 뷔를 감싸 안으며 애써 눈물을 꾹 참아내려는 모습을 보였다.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기쁨과 슬픔이 뒤섞인 눈물을 흘리는 두 사람의 우애 깊은 모습에 많은 팬들은 먹먹한 감정을 느꼈다.


뷔와 정국의 돈독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 간다", "이제 진짜 꽃길만 걷자", "동생한테 안겨우는 뷔도, 형 달래는 정국도. 가슴이 찡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상식을 마친 후 뷔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아미와 함께한 순간. 그 모든 것이 제가 가진 행복이에요. 늘 고맙고 최고의 날이 된 거 같아 너무 좋아요. 보라 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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