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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회원들에게 '공짜'로 '뮤지컬표' 쏜다"

드롭탑이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공연계의 대작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드롭탑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명품 뮤지컬을 무료로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8일 드롭탑은 오는 30일까지 고객들이 뮤지컬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컬처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처탑 이벤트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뮤지컬은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공연계의 대작들이다.


전 세계 1,200만 누적 관객을 돌파한 불멸의 걸작 '노트르담 드 파리', 흥행 불패 신화를 기록한 쇼 뮤지컬의 명가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총 5편으로 구성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드롭탑


드롭탑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내달 5일 이내로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드롭탑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걸작들만 모아 최고의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드롭탑 고객들이 커피와 함께 수준급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작품 선정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롭탑의 대표 문화 이벤트 '컬처탑'은 문화를 의미하는 컬처(Culture)와 드롭탑(DROPTOP) 브랜드 명의 합성어다.


드롭탑은 이벤트를 통해 매월 200명의 고객에게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문화 공연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