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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미 최강자' 에즈라 밀러 첫 내한, 드디어 한국팬 만난다

영화 '신기한 동물사전', '저스티스리그'로 퇴폐미 매력을 발산한 에즈라밀러가 내한을 확정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코믹콘 서울 2018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가 첫 내한으로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난다.


지난 25일 '코믹콘 서울 2018'측은 '에즈라 밀러'가 '코믹콘 서울 2018'의 게스트로 내한한다고 밝혔다.


에즈라 밀러는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믹콘 서울 2018'에 참가하며 한국 팬을 만날 예정이다.


에즈라 밀러의 첫 내한 소식으로 벌써부터 한국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코믹콘 서울 2018


에즈라 밀러는 엠마 왓슨과 출연한 '월플라워'에 이어 해리포터의 또다른 시리즈인 '신비한 동물사전'을 통해 특유의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한국 팬들을 사로잡았다.


2016년부터는 DC영화의 플래시로 캐스팅 돼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에서 사랑받는 캐릭터로 활동 중이다.


에즈라 밀러는 해외 현장 및 SNS에서 한국 팬들이 선물한 두루마기를 입고 공개석상에 등장하는 등 한국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에즈라 밀러가 첫 내한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한국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케빈에 대하여'


인사이트영화 '신비한 동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