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봄 웨딩 시즌 맞아 '인테리어 특가전' 진행

사진 제공 = 타임스퀘어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다양한 인테리어 프로모션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 22주년을 맞은 모던하우스는 토브 전신 거울을 15만 9,000원에, 키토스 커플 소파를 35만 9,000원에, 카라 오크 TV장을 29만 9,000원에, 스페이스 캐비닛을 8만 9,900원에, 그리고 원목 우드 행거를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코즈니 역시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육각사이드 테이블 3세트를 28만원에, 3만 유리 선반장을 39만원에, 모던 글램 아크릴 3단 책장을 34만원에 제공한다.

티볼리 2인 소파 다크 블루 컬러는 28만 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세투 코퍼 액자는 3,500원에 판매하며 우든 글라스 화병은 1만 2,000원에, 스톡홀름 모던 벽시계는 9,900원까지 할인한다. 

마지막으로 코즈니의 D/P 가구는 추가 최대 3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패션 아이템부터 가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무인양품은 오는 6월 6일까지 MUJI passport 회원을 대상으로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전 점에서 '홈 인테리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퍼니싱 페어'는 총 600억 원 물량,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인테리어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또 '당신의 공간에 감성을 채워드립니다'를 테마로 박홍근 홈 패션, 닥스, 레노마 등의 가전·가구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의 침실 공간을 직접 꾸며주는 ‘홈 패션 클리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타임스퀘어 영업 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봄을 맞아 고객님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다 좋은 품질과 디자인의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