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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에 벌써 '핫'해진 오늘(22일) 자 해운대 상황

5월임에도 불구하고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자 연휴를 즐기기 위해 많은 인파가 해운대로 몰렸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우리도 놀러 가자!!!"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면서 '피서객의 성지' 해운대가 꿈틀대고 있다.


22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때아닌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아직 5월임에도 불구하고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자 연휴를 즐기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이다.


인사이트뉴스1


다양한 국적의 피서객들은 백사장을 거닐며 해운대 바다를 만끽했다.


용감(?)한 몇몇 피서객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직 차가운 바닷물에 거침없이 뛰어들기도 했다.


특히 이날 해운대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뉴스1


한편 해운대 해수욕장의 공식 개장일은 오는 6월 1일이다.


특히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입욕 시간이 오후 9시까지로 3시간 늘어나 달빛 아래서 수영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