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도 포기하게 만드는 '다이어트' 성공한 스타들의 팩폭 명언 5

Facebook 'RBW.MAMAMOO'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나 오늘부터 다이어트 할꺼야!"

부쩍 더워진 날씨에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밤마다 찾아오는 '야식'의 유혹에 결국 내일로 미뤄버리는 일이 부지기수다.

다이어트 결심이 매번 흔들리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건강을 위해, 아름다움을 위해 포기할 수 없는 체중 감량을 도와줄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들의 명언 모음이다.

1. 가수 김종국

Instagram 'kjk76'

"헬스클럽은 클럽보다 즐겁다"

연예계 '운동 왕'으로 알려진 김종국이 한 말이다. 이 말을 되새겨 신나는 음악에 맞춰 러닝머신을 뛰다 보면 어느새 여신·남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2. 마마무 솔라

해를 품은 달

"죽을 것 같지만 죽지 않습니다"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한 말이다. 운동하느라, 식단 조절을 하느라 고통스럽지만 결국 죽지는 않는다(?)는 말에서 다이어트에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

Instagram 'ecause_of_joohyun'

"야식, 3일 먹으면 300일 먹게 된다"

다이어터들에게 항상 워너비로 꼽히는 연예인이다. 그녀의 말처럼 '오늘만 먹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다이어트는 이미 물 건너간 것임을 명심하자.

4. 가수 박보람

Instagram 'ramramram2'

"패션, 메이크업 모두 새로워진다"

모든 다이어터가 체중 감량을 결심하는 이유일 것이다. 달라진 옷 태, 얼굴선 등을 확인하면 그간 노력했던 순간들에 대한 보상이 될 테니 포기하지 말자.

5. 모델 이소라

COSMOPOLITAN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

체중감량에 성공하면, 분명 남들에게 보여지는 면도 달라지지만 자존감이 높아지는 부분이 가장 긍정적인 효과다.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마음껏 입고, 당당하게 거울앞에 설 수 있게 될테니 지금 당장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