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모듈 제조기업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카메라모듈 제조기업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2018.05.16 20:41

인사이트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카메라모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가 그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16일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2011년부터 지속해서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향후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에이치엔티를 비롯해 총 41개 기업이 신규 선정됐다.


인사이트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 홈페이지


기업 선정 조건은 '매출액' 400억에서 1조원 사이여야 한다. 수출 비중은 매출 대비 20% 이상이어야 하며,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15%를 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최근 3년 평균 2% 이상이어야 한다. 성장을 위한 투자가 실제 있어야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될 수 있다.


이번 선정으로 에이치엔티는 R&D 자금 최대 15억원, 해외 마케팅 비용 최대 7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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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티 김진헌 대표이사는 "기존 사업인 카메라 모듈 사업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사업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월드클래스 300 선정은 회사 역량을 크게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는 코스닥에 상장돼 있을 정도로 탄탄한 기업이며,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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