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 잠자리가 사람 침대보다 더 깨끗하다"
"침팬지 잠자리가 사람 침대보다 더 깨끗하다"
2018.05.16 21:16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침팬지의 잠자리가 사람의 침대보다 깨끗하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메간 토메스(Megan Thoemmes) 교수가 이끈 연구 결과에 대해 전했다.


연구진은 인간과 침팬지의 잠자리에서 나온 유해 물질을 비교하기 위해 잠자리로 사용한 공간을 각각 면봉으로 긁어 표본을 채취했다.


연구에 사용된 침팬지의 표본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사는 야생 침팬지 41마리의 잠자리에서 채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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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침팬지들의 잠자리에 거미나 진드기, 기생충 같은 유해 물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공청소기도 사용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침팬지의 잠자리에서 약 3.5%의 박테리아, 사람들의 침대에서는 35%의 박테리아가 검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진은 사람들의 침대에서 발견된 35%가량의 박테리아가 사람의 침, 피부, 노폐물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또한 청결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일상생활이 오히려 유해 미생물에 노출될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해당 연구를 이끈 토메스 교수는 "깨끗한 공간을 만들려는 인간의 노력이 오히려 생활에 알맞지 않은 환경을 만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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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친동생이 청아한 음색으로 커버한 아이유의 '삐삐'
입력 2018.12.19 12:17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의 친동생인 김하연이 남다른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0월 유튜브 채널 'Conveyor Sounds' 계정에는 아이유의 '삐삐' 커버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 속 주인공은 소녀시대 리더 태연의 친동생인 김하연이었다.


반주가 흘러나오자 김하연은 맑고 청아한 음색을 뽐내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김하연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면서 고음 부분까지도 안정적인 가성을 뽐내 듣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언니 태연 못지않은 수줍급의 노래 실력과 여유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하연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양한 곡들의 커버 영상을 공개해왔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의 히트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래 잘하는 유전자는 타고난 것 같다", "음색이랑 노래랑 찰떡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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