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울트라 코리아 2018' 공식 스폰서십 체결
하남돼지집, '울트라 코리아 2018' 공식 스폰서십 체결
2018.05.16 18:38

인사이트사진제공 = ULTRA KOREA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2018'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16일 프랜차이즈 업체 하남돼지집은 최정상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식프랜차이즈로서는 최초로 울트라 코리아 공식 후원에 나선 하남돼지집은 'Enjoy Your Day with Hanampig'라는 슬로건으로 대대적인 문화 마케팅을 전개한다.


20~30대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ULTRA KOREA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지난 1999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시작된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직 축제다.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멕시코, 브라질 등이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서울이 아시아권 첫 개최지로 선정된 이래 7년째 그 열기를 이어오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 2018'은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악스웰·인그로소(Axwell·Ingrosso), 아이스 큐브(Ice Cube), 모드스텝 (Modestep) 등이 초청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힙합, 밴드, 테크노, 트랩 등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벌써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메가 히트뮤직의 주인공이자 지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 20주년 메인 스테이지 마지막 타임을 장식한 헤드라이너들이 울트라 코리아 라인업에 대거 포함돼 본 행사가 명실상부 아시아 탑 페스티벌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hanampig'


본 행사의 공식 스폰서로 지정된 하남돼지집은 참가업체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대형 부스를 F&B존에 마련한다.


하남돼지집은 시그니처 메뉴로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식도락의 즐거움과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트라 코리아 입장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하남에프앤비 김동환 브랜드전략실장은 "울트라 코리아와의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통해 일렉트로닉 뮤직을 사랑하는 많은 팬과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하남돼지집은 젊은 층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살인 저지른 딸 재판장에서 웃음 터진 엄마에게 판사가 내린 '사이다' 선고
입력 2018.12.19 12:58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음주 운전으로 사람을 죽인 가해자가 법정에 들어섰다.


피해자 가족들이 모두 모인 엄격한 분위기 속 어디선가 킥킥 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웃음소리의 주인공은 가해자의 엄마. 그 모습에 분노한 판사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폭탄 발언을 남겼다.


최근 미국 CBS 뉴스는 미시간주 웨인 카운티 법원 판사가 법정에서 웃음을 보인 가해자 엄마에게 93일 구금형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음주 운전을 하다 살인을 저지른 아만다 코살(Amanda Kosal, 25)이 재판을 위해 웨인 카운티 법정에 섰다.


사고 당시 만취한 상태였던 아만다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의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예비 신랑 저커(Zirker, 31)가 목숨을 잃었고, 신부 존슨 브리트니(Brittany, 31) 중상을 입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아만다는 자신의 죄를 인정한다는 듯 법정에서 고개를 숙인 채 재판을 진행한 퀴아나 릴러드(Qiana Lillard) 판사의 말을 경청했다.



릴러드가 사건 경위를 읽어내려가던 중 법정에 앉아있던 아만다의 엄마가 옆 사람과 대화를 하던 중 웃음을 보였다.


그녀의 웃음은 한동안 계속됐고 그 모습을 참을 수 없었던 릴러드는 가해자의 엄마를 현장에서 추방할 것을 명령했다.


가해자의 엄마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잘못을 전혀 뉘우치지 못하는 그녀의 태도에 화가 난 릴러드는 "여성을 다시 데려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릴러드는 "이 자리에 있는 피해자 가족들의 슬픔이 느껴지지 않는가. 여기는 법정이고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다. 당신의 무례한 행동으로 재판이 수월하게 진행되지 못한 죄로 93일 구금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릴러드 판사의 발언이 담긴 영상이 최근 SNS에 공개되면서 시민들은 존경심을 표하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사이다 판결'이 화제가 되자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릴러드 판사는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릴러드는 "피해자 가족들 앞에서 웃음을 보인 여성의 표정을 본 순간 내가 뭔가를 해야 한다고 느꼈다. 그렇지 않으면 상황이 통제되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내 직업이다. 그 상황을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게 내가 해야 했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93일 구금형 명령을 받은 가해자 엄마의 여성은 자신의 행동이 경솔했다고 공식적으로 사과한 뒤 하루 만에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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