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안에 쏙~" 일본 집사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통하는 고양이 장난감
"캔 안에 쏙~" 일본 집사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통하는 고양이 장난감
2018.05.16 19:14

인사이트sisinmaru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고양이를 진정으로 좋아하는 애묘인이라면 녀석들이 제일 좋아하는 장소가 어디인지 알 것이다. 바로 상자 안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그란 통 속에서 놀고 있는 고양이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고양이들은 너도나도 한번씩 통 주변을 맴돌며 해당 물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얼핏 보면 고양이 간식이 든 캔처럼 보이는 물체. 고양이들은 뚜껑이 닫힌 물체에 다가가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isinmaru


무엇일까 고민하는 녀석들. 주인은 궁금해하는 고양이들을 위해 물체의 뚜껑을 열어주었다.


동그란 통 속에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 녀석들은 살짝 당황한 모습도 보였다.


얼마 후 녀석들은 동그란 통 속으로 들어가 놀기 시작했다.


마치 녀석들이 제일 좋아하는 '종이상자'인 것처럼 통 안, 통 위를 오갔다.


인사이트sisinmaru


고양이 한 마리가 먼저 통 안으로 들어가자 다른 한 마리가 통 위에 올라가 친구 녀석에게 빨리 나오라는 듯 재촉하는 모습도 보였다.


설명에 따르면 해당 물체는 일본 애묘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양이 장난감으로, 상자를 보면 열광하는 고양이들을 위해 특수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왜 고양이들은 상자나 통을 보면 열광하는 걸까.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의 클라우디아 빈케 박사는 고양이가 상자에 열광하는 이유를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고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도구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양이를 키운다면 최근 일본에서 유행 중인 동그란 고양이용품을 선물해주는 건 어떨까. 새 용품에 열광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인사이트sisinmaru

털 없는 '스핑크스' 냥이가 추운 겨울 따뜻하게 '꿀잠' 자는 방법
입력 2018.12.18 19:28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차가운 집안 공기에 잠이 오지 않았던 스핑크스 고양이는 곤히 잠든 친구의 곁으로 다가갔다.


추위에 몸을 잔뜩 웅크린 녀석은 곧 푸근한 친구의 털을 이불 삼아 단잠에 빠져들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친구에게 꼭 붙어 잠을 청하는 스핑크스 고양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 속 스핑크스 고양이 한 마리가 구석에서 잠자고 있는 친구의 배 위로 낑낑대며 올라가는 모습이 보인다.




몸에 털이 하나도 없어 추위를 느낀 스핑크스 고양이가 잠을 청할 수 있는 따뜻한 곳을 찾아 나선 것.


곳곳을 둘러보던 녀석은 털이 복슬복슬 난 친구의 옆에 바짝 다가가 편안히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서 친구의 따뜻한 털 속에 머리까지 완전히 파묻은 뒤 눈을 꼭 감은 채 깊게 잠이 들었다.


녀석의 방해에 귀찮을 법도 한데 친구 고양이는 짜증 한번 내지 않고 함께 잠을 청했다.




서로의 체온에 의지하며 잠이 든 고양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는 모습이 정말 평온해 보인다", "직접 이불이라도 덮어주고 싶다", "스핑크스 고양이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장소를 찾은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상 속 고양이들은 평소에도 각별한 사이로 매일 서로를 꼭 껴안고 잠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