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오드아이'로 집사만 빤히 바라보는 쌍둥이 고양이
반짝반짝 빛나는 '오드아이'로 집사만 빤히 바라보는 쌍둥이 고양이
2018.05.16 19:06

인사이트Instagram 'sis.twins'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고양이 자매가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sis.twins'에는 오드아이를 가진 쌍둥이 고양이 자매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쪽에는 연갈색, 또 다른 한쪽에는 파란색 눈동자를 가진 고양이 두 마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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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is.twins'


보석을 박아놓은 듯한 오드아이는 눈처럼 하얀 털과 어우러져 더욱 오묘한 느낌을 준다.


마치 복사해서 붙여놓은 것처럼 똑같이 생긴 외모 역시 신비로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인 고양이들은 아이리스(Iriss)와 어비스(Abyss)로 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 자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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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is.twins'


오드아이 쌍둥이는 매우 희박한 확률로 태어난다고 알려져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아이리스와 어비스 자매는 수많은 랜선 집사들에게 사랑받으며 인스타그램 스타로 떠올랐다.


사람들은 "신기해서 나도 모르게 자꾸 눈길이 간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is.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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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직감한 강아지는 '마지막' 힘을 다해 주인에게 손을 뻗었다
입력 2018.12.18 16:28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삶의 마지막 순간을 직감한 강아지는 죽을 힘을 다해 주인을 향해 손을 뻗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우루커는 사랑하는 반려견을 떠나 보내고 힘든 하루를 보낸 한 남성의 사연을 사진으로 소개했다.


강아지를 너무도 사랑했던 익명의 남성은 태어날 때부터 골든 리트리버와 특별한 인연을 가졌다.


당시 남성은 부모님이 집에서 반려견을 키워 자연스레 동물과 교감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고, 반려견이 없는 일상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푹 빠져 지냈다.


시간이 흘러 남성은 반려견을 한 마리 더 입양하기로 결심했다.



심사숙고 끝에 새로 맞이한 반려견에게 남성은 누구보다 좋은 주인이 되어줬다. 녀석 또한 주인 없이는 하루도 못 살 것처럼 주인을 잘 따랐다.


하지만 늘 그렇듯 만남 뒤에는 이별이 존재했다. 어느새 10살 노견이 되어버린 강아지가 시름시름 앓기 시작한 것.


그러던 어느 날, 남성은 유난히 자신을 빤히 바라보며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반려견을 보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곁에 다가가자 녀석의 눈이 촉촉히 젖어있었다.


처음에는 몸이 많이 아픈가 싶어 약을 먹이려 했지만, 곧 남성은 반려견에게 남은 시간이 거의 없다는 것을 눈치챘다.



반려견과 마지막 이별을 어떻게 해야할지 준비가 되지 않았던 남성은 그저 녀석의 곁에 꼭 붙어 있어주는 것 말고는 해줄 수 있는 게 없었다.


오랜 시간 함께한 가족답게 그 어떤 행동과 말 없이도 둘은 그저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평온한 기운이 방을 감싸던 그때, 미동조차 없던 반려견이 조심스레 손을 올려 남성에게로 뻗었다.


마치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는 듯한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남성은 곧 녀석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강아지는 그렇게 한참을 주인 얼굴을 눈에 담았고, 이내 스르르 눈을 감고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이 사연은 많은 반려인들에게 언젠가 다가올 '이별의 순간'에 대한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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