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수염' 면도하자 갓 태어난 신생아처럼 변해버린 슈퍼마리오
'콧수염' 면도하자 갓 태어난 신생아처럼 변해버린 슈퍼마리오
2018.05.15 11:32

giphy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우리의 어린 시절을 함께 했던 추억의 캐릭터 '슈퍼마리오'.


작고 귀여운 몸집으로 폴짝폴짝 점프를 하며 미지의 세계를 탐험했다.


요리조리 재빠르게 움직이다 버섯을 먹고 덩치가 커지면 천하무적이 되던 슈퍼마리오, 그리고 나.


지금도 슈퍼마리오의 앙증맞은 외모를 보면 그 시절이 떠오르곤 한다.


그런데 슈퍼마리오가 테러를 당했다. 한 누리꾼이 슈퍼마리오의 상징인 콧수염을 지워버렸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2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 'november17'에는 CG로 슈퍼마리오의 콧수염을 지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낯선 얼굴의 캐릭터가 하나 보인다. 무슨 캐릭터지? 처음 보는데?


그렇다. 사실 이 캐릭터는 우리가 흔히 아는 슈퍼마리오다.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콧수염'을 지워 이미지가 확 바뀌었다.


항상 붙어 있던 콧수염이 없어지자 정말이지 전혀 다른 모습이다.


인사이트(좌) 닌텐도 홈페이지, (우) Twitter 'november17'


다시 보니 눈썹까지 없어졌다. 온 얼굴에 있는 털을 다 밀려버린 슈퍼마리오는 갓 태어난 신생아 같기도 하다.


해당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Shaved Mario'라는 짧은 문구도 함께 적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전혀 다른 이미지로 변해버린 슈퍼마리오의 모습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트닌텐도 홈페이지


"펫샵 미용사에게 맡긴 강아지가 '혀'가 잘린 채 돌아왔습니다"
입력 2018.12.18 20:44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그저 조금 다쳤다고 굳게 믿었던 강아지가 큰 상처를 입었다는 사실에 주인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미용사의 실수로 혀의 일부가 잘린 채 주인에게 돌아온 가아지 말리(Marley)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잉글랜드 피턴버러주 출신의 남성 마이크 코리(Mike Corry, 63)와 그의 아내는 20개월 된 강아지 말리를 키우고 있었다.


마이크는 종종 인근 펫샵에 말리의 털 손질을 맡겼는데, 바로 이 펫샵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얼마 전, 마이크는 미용을 맡긴 말리를 찾으러 단골 펫샵으로 향했다.


그런데 미용을 받고 나온 말리가 평소와 달리 조금 이상했다. 분명 건강했던 녀석이 어딘가 불편해 보였던 것.


이에 펫샵 미용사는 "미용 도중 입에 작은 상처가 났다"며 "상태를 살핀 수의사가 괜찮다고 했다"라고 말해 마이크를 안심시켰다.


마이크는 그래도 여전히 녀석이 걱정됐지만, 미용사의 말을 믿고 말리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말리는 미용사의 말처럼 괜찮은 상태가 아니었다.


집으로 돌아온 녀석의 입안에서 계속 피가 흘렀기 때문. 걱정이 된 마이크가 상태를 살펴보려 했지만, 녀석이 입을 벌리지 않는 탓에 아무 소용이 없었다.



결국 마이크는 말리를 데리고 근처 동물 병원을 찾았고, 녀석의 혀 옆쪽이 잘려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아무것도 모른 채 아픈 녀석을 방치했다는 생각에 마이크는 가슴이 미어지는 기분을 느꼈다.


마이크와 그의 아내는 말리를 극진히 보살피는 한편 펫샵에 정식으로 항의를 제기했다.


펫샵 측은 "불행한 사고에 대해 매우 죄송하다고 생각한다"며 "말리가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현재 마이크 부부는 말리의 빠른 회복을 위해 혀 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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