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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입까지 똑 닮은 외모로 '복붙설' 돌고 있는 도경완 '붕어빵' 아들

아나운서 도경완이 자신과 '붕어빵' 외모를 한 아들 연우의 모습을 공개해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인사이트Instagram 'do_announcer'


[인사이트] 진민경 =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5살 난 아들 연우가 아빠와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도경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연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연우는 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작은 손으로 열심히 만든 아기자기한 카네이션을 아빠에게 선물했다.


자신이 만든 꽃을 조심스럽게 감싸 쥐고 수줍게 웃고 있는 연우의 얼굴이 보는 이들을 저절로 미소짓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o_announcer'


또 아들이 선물한 카네이션을 소중하게 받아든 도경완의 모습도 훈훈함을 더했다.


두 부자의 애정 넘치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우의 귀여운 외모가 아빠 도경완과 '복붙' 한 것 같이 닮은 것을 두고 연신 감탄했다.


실제 연우는 웃을 때 살짝 휘어지는 눈과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형이 도경완과 꼭 닮은 모습이다.


특히 아빠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지을 때 아빠 도경완과 '판박이' 외모를 보여주는 연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엄마 장윤정과 아빠 도경완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연우는 2014년생으로 올해 5살이 됐다.


앞서 연우가 태어날 당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그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아내의 출산 과정을 모두 지켜본 뒤 사랑하는 연우를 품에 안은 도경완은 감격의 눈물을 펑펑 쏟으며 일찍부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어느덧 어린이로 성장해 엄마, 아빠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연우와 장윤정, 도경완 가족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는 이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