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강렬 퍼포먼스+중독성'으로 시선 강탈한 '(여자)아이들' 데뷔 무대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비감 넘치는 데뷔 무대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비감 넘치는 데뷔 무대로 화려한 연예계 신고식을 치렀다.


6일 SBS '인기가요'에는 그룹 '(여자)아이들'의 '라타타'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6명으로 구성된 그룹 '(여자)아이들'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 출신 소연(19)이 리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중국 출신인 우기(18), 슈화(18), 태국 출신 민니(20), 미연(21), 수진(20)으로 구성됐다.


'(여자)아이들'은 하나의 음악에 맞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레게와 일렉트로 베이스가 섞인 '뭄바톤'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곡 '라타타'를 최초로 선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인디 핑크 컬러의 화려한 무대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한 이들은 갓 데뷔했음에도 노련한 표정 연기와 안무로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여자)아이들'은 신인다운 풋풋함을 드러내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중을 압도했다.


이들의 첫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거대 팬덤 형성을 예고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SBS '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