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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다옹~♬"…두 손 마주잡고 노래 열창하는 'SNS스타' 야옹이

노래를 부르는 듯한 포즈로 귀여움을 자아내는 SNS 스타 고양이가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amaccho5160'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노래를 부르는 듯한 포즈로 귀여움을 자아내는 'SNS 스타' 고양이가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따.


짧고 귀여운 다리를 자랑하는 먼치킨 고양이 키나코는 인스타그램 26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다.


올해 4살인 키나코는 한 살 많은 오빠 차타로와 함께 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maccho5160'


부드러운 털과 짧은 다리로 한껏 귀여움을 뽐내는 이들은 일본에서도 이미 유명인사다.


일본 주요 메신저 LINE에서 '짧은 다리 남매 차타로와 키나코'라는 이름의 스탬프가 출시됐을 정도.


특히 키나코는 노래하는 듯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maccho5160'


두 손을 정갈하게 모으고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키나코의 사진은 SNS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물론 실제로 노래를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해당 사진들은 키나코가 일어선 순간 보호자가 빠르게 사진을 찍어낸 결과다.


그럼에도 누리꾼들은 열창하는 듯한 포즈로 귀여움을 자아내는 키나코에게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