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희 동생 생긴다"···유진♥기태영 부부 둘째 임신
"로희 동생 생긴다"···유진♥기태영 부부 둘째 임신
2018.04.17 13:42

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유진 기태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17일 일간스포츠 매체는 현재 유진이 둘째를 임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둘째를 임신한 유진은 태교에 힘쓰고 있다.


앞서 지난 2016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도 둘째를 소망했던 이들 부부는 계획에 따라 임신에 성공한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kitaeyoung'


둘째 임신에 성공한 두 사람은 지인들에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현재 결혼 7년 차에 접어든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에 꼽힌다.


유진과 기태영은 앞서 지난 2016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고 서로에게 깨가 쏟아지는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2015년 4월 첫 딸 로희를 얻은 두 사람은 올해 로희 동생 둘째 아이를 품에 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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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

목숨 걸고 불길 속 뛰어들어 할머니 구한 스리랑카 불법체류자, 우리 '국민' 된다
입력 2018.12.16 13:35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자신의 목숨을 걸고 뜨거운 불길 속에서 90대 할머니를 구한 청년이 있다.


그는 스리랑카 출신으로, 우리나라에서 불법 체류하며 살아가던 외국인 노동자였다.


국적과 상관없이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린 이 청년. 그에게 특별한 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16일 법무부는 지난 13일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을 개최해 스리랑카인 니말(38) 씨에게 영주자격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니말 씨가 참석위원 만장일치 의견으로 받은 '영주자격'은 귀화, 국적 취득 바로 전 단계로 사실상 국민과 같다. 


앞서 니말씨는 지난해 2월 경북 군위군 고로면의 한 과수원에서 일하던 중 불이 난 인근 주택에 뛰어들어 A(90) 할머니를 구해냈다.


그는 구출 과정에서 목과 머리, 손목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유독가스 흡입으로 폐 손상을 입어 현재까지도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니말 씨는 아픈 몸을 이끌고 국내 스리랑카 사찰에서 종교와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등 훈훈한 행보를 보여 깊은 울림을 준다.



이에 니말 씨는 불법체류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해 '의상자'로 지정됐다.


국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주권을 받은 사례는 니말 씨가 최초다.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 6월 니말 씨가 국내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타자격(G-1) 체류 허가를 내줬다. 이어 불법체류와 관련한 범칙금을 면제해주기도 했다.


니말 씨의 영주권 수여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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