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한국 개농장'서 구조한 리트리버 '로스코' 전주인 등장
다니엘 헤니가 '한국 개농장'서 구조한 리트리버 '로스코' 전주인 등장
2018.04.17 10:14

인사이트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다니엘 헤니가 개농장에서 입양한 반려견 로스코의 전주인이 나타났다.


지난 16일 한 누리꾼은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다니엘 헤니가 입양한 골든리트리버 중 한 마리가 자신의 반려견임을 주장했다.


앞서 지난 7일부터 해당 누리꾼은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며 로스코의 주인임을 주장했다.


그는 자신을 '로스코 전 주인'이라고 밝히며 해시태그로 '로스코', '다니엘헤니' ,'나혼자산다' 등을 달았다.


인사이트로스코 전 주인 주장 누리꾼 인스타그램 


누리꾼은 지인에게 골든리트리버종 반려견 두 마리의 임시 보호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 중 한 마리가 잃어버린 반려견인 제우스이며 현재 다니엘 헤니가 키우고 있는 로스코라고 밝혔다.


반려견들의 임시 보호를 맡긴 지인에게 연락이 닿지 않아 수소문하던 중 지난해 11월 페이스북에서 기사로 제우스의 사진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로스코 전 주인 주장 누리꾼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제우스가 개농장에서 구조됐다는 사실을 안 것은 이미 입양 이후였다고 말했다.


누리꾼의 말에 따르면 임시 보호를 맡았던 지인이 산에 갔다 왔더니 다른 한 마리인 비너스가 나무 아래 누워있어 자는 줄 알았으나 죽어있었다고 밝혔다.


사체 처리 과정에서 개농장 주인을 불렀고 그때 제우스도 팔았다고 말했다.


누리꾼은 자신의 반려견만 찾으면 된다며 "다니엘 헤니를 만나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로스코를 되찾게 도와달라고 밝혔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2017년 한국 개농장에서 골들리트리버종 한 마리를 입양하고 '로스코'라는 이름을 붙여 키우고 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

"딸들 졸업할 때 까지만"···조금만 더 살게 해달라는 '암 4기' 엄마의 눈물
입력 2018.12.15 20:37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암 4기 진단을 받고도 딸들에게 교단에 선 모습을 보여주려는 엄마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15일 오후 KBS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암 4기 엄마의 3년 투병기를 담은 'KBS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머리를 밀고 있는 엄마는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두 딸을 키우고 있는 김현정 씨다.




김현정 씨는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은 뒤 깊은 절망에 빠졌지만, 곧 '복직'을 결정하며 의지를 다져나갔다.


어린 두 딸들에게 침대에만 누워있는 엄마의 모습이 아니라, 교단에 선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유에서였다.


짧아지는 자신의 머리에 "고문같다"는 말을 읊조린 김정현 씨의 눈에서는 곧 한줄기의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김현정 씨는 이후 "딱 15년만 시간을 주세요. 그때까지만 버티다 갈 수 있게 해주세요"라며 하늘에 간절한 호소를 올렸다.



또한 김현정 씨는 "그냥 옆에 있어 주는 엄마이고 싶어요"라며 딸들에 대한 먹먹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오직 딸들에 대한 사랑으로 삶의 의지를 다잡고 있는 김현정 씨의 이야기는 오는 20일(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KBS스페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침대에 누워만 있는 엄마의 모습이 아니라
교단에 선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딸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암4기 엄마의 3년 투병기#KBS스페셜 오늘 밤 10시, KBS 1TV 방송 pic.twitter.com/8PqSKNrG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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