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로 죄 없는 '20대 가장' 사망케 한 30대 구속
'음주 뺑소니'로 죄 없는 '20대 가장' 사망케 한 30대 구속
2018.04.17 08:55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술을 먹고 운전해 20대 가장을 사망에 이르게 한 운전자가 도주 우려로 구속됐다.


지난 16일 대전지방법원 영장전담판사는 음주 뺑소니 사고로 20대 가장을 사망케 한 운전자 A(34)씨를 구속 처리했다고 밝혔다.


구속영장 발부 사유는 '도망의 염려'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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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사건을 담당한 대전 둔산경찰서는 "A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도주 우려가 있다"며 특가법상 도주차량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지난 11일 오후 11시 30분께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41% 상태로 운전하고 있었다.


당시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은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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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고 24살의 운전자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망한 B씨는 음식 배달을 하며 두 자녀를 키우는 20대 가장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B씨를 사망케 한 A씨는 음주운전과 뺑소니 사고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

'위안부' 할머니에 방한 용품 선물하고 간 '방탄' 팬들
입력 2018.12.16 15:44



이에 청소년에게 뜨거운 인기를 끄는 가수를 우상이라는 뜻인 '아이돌'이라고 부른다.


최근 Mnet이 주최하는 '2018 MAMA 시상식'에서 대상을 탄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구촌 아동을 보호하는 유니세프의 얼굴로 활약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에게 기부하는 등 매년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본 팬들은 그들의 영향을 받아 추운 겨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드는 선행 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아미는 이달에만 몇 번의 기부활동을 펼쳤다.


아미는 최근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544만여원을 기부했으며, 이달 초 방탄소년단 진의 생일에는 그의 고향인 과천시에 저소득층 여학생을 위한 여성용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15일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있는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에 방한용품과 생필품 등을 후원했다.


이 같은 따뜻한 소식은 오늘(16일) '나눔의 집'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오며 세상에 알려졌다.


나눔의 집 측은 "방탄소년단의 팬분들께서 할머니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주고 갔다"며 이들이 선물한 패딩점퍼, 패딩조끼, 양말세트, 내의세트, 기저귀, 손소독제, 손세정제, 망고, 키위 등을 공개했다.



스타의 귀감이 되는 선한 행동은 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


그리고 이에 영향을 받은 팬덤의 선행 역시 스타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팬들 뿐만 아니라, 워너원, 엑소 등 많은 스타 팬들이 자발적으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생팬의 천국', '극성인 X순이들'이라는 오명을 씻고 한국에 건전하고 긍정적인 팬덤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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