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4주기' 추모 위해 550명 여고생들이 운동장에 모여 만든 노란배
'세월호 4주기' 추모 위해 550명 여고생들이 운동장에 모여 만든 노란배
2018.04.16 17:41

인사이트YouTube '꽃다지'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홍성 여자고등학교 학생 550명이 운동장 한복판에 모여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추모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꽃다지'에는 충남 홍숭군에 있는 홍성여고 학생들의 플래시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학생회장이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운을 띄우자 학생들은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말을 외치며 노란 종이를 펼쳐 들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꽃다지'


대형을 맞춰 운동장에 선 학생들이 종이를 들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뜻의 노란 종이배가 완성됐다.


학생들은 세월호 추모곡인 임형주의 노래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한마음 한뜻으로 합창했다.


이들이 펼친 세월호 참사 4주기 퍼포먼스는 홍성여고 학생회에서 자발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홍성여고의 추모 퍼포먼스는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인사이트Facebook '충남교육청'


지난해 홍성여고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노란 리본을 만드는 플래시몹을 선보인 바 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세월호 추모곡이자 임형주가 부른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부르며 운동장을 노랗게 물들였다.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매년 추모에 앞장서는 이들의 모습은 많은 이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한편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는 추념행사가 잇따라 개최되는 등 아픔을 함께 나눴다.


YouTube '꽃다지'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실물보다 '사진'이 더 예쁘다는 소리 듣는 사람 특징 6가지
입력 2018.12.14 11:54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몇 년 동안 친구로 지내면서 수도 없이 봤던 친구의 얼굴.


그런데 친구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 "누구세요?"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어떨 때는 "완전 여신인데?!"라고 외칠 정도다.


실물보다 사진이 훨씬 예쁘기 때문. 분명히 눈, 코, 입 다 친구가 맞는데 분위기부터가 다르다.


그렇다고 해서 친구가 과도하게 포토샵 처리를 한 것도 아닌데 어쩜 이렇게 사진 속 모습이 더 예쁜지 모르겠다.


매번 실물보다 더 예쁜 사진으로 주변인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모아봤다.


1. 사진 찍었을 때 예쁜 각도를 알고 있다



이들은 카메라만 들면 고개를 갸웃갸웃하며 완벽한 촬영 각도를 찾아낸다.


어떤 이들은 자신은 왼쪽 얼굴이 더 예쁘다는 이유로 사진 찍을 때마다 한쪽에만 서곤 한다.


자신의 외모에서 가장 예쁜 모습을 놀라우리만큼 단번에 찾아내 카메라에 담는다.


2. 이목구비가 잘 어우러졌다



김태희처럼 뛰어나게 예쁜 것은 아니어도 이들은 대부분 이목구비가 잘 어우러진 편이다.


쌍꺼풀 없는 눈, 낮은 코 등 통상적인 미의 기준과 조금 다를지언정 매력이 흘러넘친다.


게다가 사진 찍을 때면 왠지 모를 아우라마저 뿜어져 나온다.


3. 카메라 어플이 매우 많다



이들의 스마트폰에는 카메라 어플 폴더가 따로 있을 정도로 어플이 매우 많다. 


저렇게 많이 다운로드해서 다 이용하긴 할까 싶지만, 이들은 매번 상황에 따라 다른 어플, 다른 필터를 활용한다.


또한 새로운 카메라 어플이 나오면 누구보다 먼저 사용해보고 추천해주기도 한다.


4. 다양한 표정, 포즈를 구사한다



환한 미소부터 도도한 무표정까지 다양한 표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포즈 역시 어찌나 무궁무진한지 도저히 따라 할 수조차 없다.


이들은 어떠한 표정, 포즈도 어색하지 않게 소화해 인생샷을 건져내고야 만다.


5. 포토샵, 보정을 잘한다



그 무엇보다도 포토샵 실력이 수준급이다. 이 정도면 전공으로 삼았어도 잘 됐을 것 같다. 


약간의 포토샵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한다.


이들은 눈부터 코, 턱까지 살짝살짝 손보는 것만으로 완전히 새 사람을 탄생시키곤 한다.


6. 하루종일 사진을 찍는다



좋은 곳에 가면 무조건 자신의 사진을 찍는다. 눈 앞에 펼쳐진 풍경보다 자신의 모습을 더 사랑하는 타입(?).


어디든 상관없이 자신의 맘에 들 때까지 계속 찍는다.


이들 말로는 많이 찍어야 한두 장 건질 수 있다나 뭐라나. 잘 나온 사진을 올리려면 찍는 횟수 역시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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