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살타 지적한 팬에 진심 담아 답장한 삼성 라이온즈 신인 선수
병살타 지적한 팬에 진심 담아 답장한 삼성 라이온즈 신인 선수
2018.04.16 21:23

인사이트삼성라이온즈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한 야구팬의 질타에 선수는 진심을 담아 마음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야구팬과 삼성라이온즈 소속 김민수 선수가 주고받은 메시지가 공개됐다.


인사이트뉴스1


지난 15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대 삼성 시즌 3차전에서 삼성은 한화에 4-7로 패했다.


이날 김민수 선수는 6회초 병살타를 기록하는 등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한 팬은 김민수 선수에게 "열심히 하는 것은 알겠지만 병살타는 너무 한 것 아니냐"고 질타의 메시지를 보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김민수 선수는 "제가 1군이 확정된 상태가 아니라 매 경기 정말 열심히 임하고 있다"며 본인도 절실히 게임에 임하는 입장임을 밝혔다.


이어 "제 실력이 미숙해 좋지 못한 결과가 나왔다"라며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더 집중해서 잘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뉴스1


그가 팬에게 전한 문장 하나하나에 간절함과 절실함이 그대로 묻어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응원합니다", "인성을 보면 꼭 성공할 거 같다", "이제부터 잘하자" 등 김민수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어릴 적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야구장 근처에서 살아온 김민수 선수는 꿈에 그리던 삼성라이온즈에 지난 2015년 합류했다.


포수인 그는 박세혁과 지재옥에게 밀려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다가 지난해 7월에는 2군 경기에 출전했다.


이후 9월 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고 현재 2경기 1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

'강릉 펜션 참변' 대성고 학생들, 대부분 '대학 합격'한 상태였다
입력 2018.12.19 07:37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강원 강릉 펜션 사고를 당한 서울 대성고 피해 학생 대부분이 이미 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18일 뉴시스는 피해 고3 학생들의 대학 입학원서를 써준 대성고 교사 A씨가 이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 학생들은 모두 학교생활을 착실히 하는 모범생이었다.


특히 이들은 대부분 대학에 합격한 상태였다고 알려졌다.



A씨는 학생들이 방학 전 여행을 간 부분에 대해 "수능이 끝난 뒤 그동안 고생했다는 의미로 학교운영위원회 등 정식 절차를 거쳐 아무 문제 없이 개인체험학습을 보낸 것"이라고 취재진에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12분께 강원 강릉시 한 펜션에서 대성고 3학년 학생 10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 가운데 3명이 숨졌고 7명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 개인체험학습을 신청해 친구들끼리 강릉으로 여행을 왔다가 변을 당했으며, 소방당국 등은 일산화탄소 중독을 사고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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