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임직원 손맛과 정성 담은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
CJ제일제당, 임직원 손맛과 정성 담은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
2018.04.16 17:00

인사이트사진제공 = CJ제일제당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CJ제일제당이 임직원 참여 봉사 프로그램이자 사회공헌활동인 '찬찬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찬찬찬 프로젝트'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자사 제품을 활용해 반찬을 만들어 미혼한부모 가정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16일 CJ제일제당은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 위치한 'CJ더키친' 쿠킹스튜디오에서 '찬찬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 32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는 자사 제품을 활용해 '꽈리고추&멸치볶음', '구운 아몬드 건새우 볶음' 등 총 200인분의 영양 반찬을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반찬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미혼한부모 가정에 전달돼 훈훈함을 자아내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CJ제일제당


직원들은 "단순히 우리 제품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직접 반찬을 만들어 주니 더 뿌듯하다", "나의 작은 노력으로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는 데 마음이 따뜻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J제일제당은 미혼한부모 가정의 안정적 자립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CJ나눔재단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 CJ제일제당은 이번 프로젝트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올해만 총 6회 진행하는 등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시킬 예정이다.


향후에는 반찬을 다양화하고 수혜 지역을 확대하는 등 더 많은 가정을 도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CSV경영팀 임석환 부장은 "'찬찬찬 프로젝트'는 단순 물품 기부와 달리 임직원들의 참여로 손맛과 정성은 물론 사랑까지 함께 담겨 더욱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오늘(19일)은 윤봉길 의사가 일본군에게 무참히 총살된 날입니다"
입력 2018.12.19 09:36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86년 전 오늘인 1932년 12월 19일, 매헌 윤봉길 의사가 일본군에게 총살을 당했다.


그해 봄이었다. 1932년 4월 29일, 윤 의사는 수통 모양 폭탄과 도시락 모양 폭탄이 담긴 보자기를 들고 일왕 생일 행사장을 찾았다.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열린 이 행사장에서 윤 의사는 단상을 향해 폭탄을 던졌다. 


이로 인해 현장에 있던 일본 상하이 파견군 사령관 시라카와 요시노리 대장과 상하이 일본거류민단장 가와바타 사다쓰구가 크게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 이외에도 많은 일본 주요 인사들이 부상을 당했다.


거사를 끝낸 윤 의사는 곧바로 자결을 시도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곧바로 일본군에게 붙잡히고 만다. 



무참히 구타를 당하며 끌려가는 그 순간에도 윤 의사는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고 전해진다.


형무소로 이송된 윤 의사에게는 당연하게도 잔혹한 고문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윤 의사는 절개를 잃지 않았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 12월 19일, 윤 의사의 사형이 집행된다. 사형 방식은 '총살형'이었다.


사형 직전 윤 의사는 마지막으로 남길 말을 묻는 말에 "이미 죽음을 각오했으므로 하등의 남길 말이 없다"고 한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윤봉길은 그렇게 25살의 꽃다운 나이에 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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