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죽은 후 결혼한다니까 "이기적이고 나쁜 여자"라 소문낸 친구
전남친 죽은 후 결혼한다니까 "이기적이고 나쁜 여자"라 소문낸 친구
2018.04.16 19:10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전남친이 세상 떠난 지 4년, 결혼하려는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남친 죽은 후 다른 남자와 결혼 예정인데 이기적인 여자래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33) 씨는 20살부터 7년 넘게 연애했던 첫사랑 남자친구를 오토바이 사고로 잃었다.


이후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할 만큼 슬픔에 잠겨있던 A씨는 무려 3년이 지나서야 새 남자친구를 사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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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새 애인이 생겼지만 SNS 등에 이를 자랑하지도 않았다.


입소문을 타고 소문이 나자 과거 전 남자친구의 절친한 친구였던 B씨가 딴지를 걸어왔다.


그는 A씨가 연애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그녀에게 "이제 아무렇지 않은가 보네"라며 빈정거렸다.


당시 이를 무시했던 A씨는 순탄하게 1년 반가량 연애를 한끝에 결혼까지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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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듣자마자 B씨는 주변인에게 A씨 뒷담화를 하고 다니기 시작했다.


B씨는 "A씨가 이기적이고 나쁜 여자"라며 그녀가 결혼을 한다는 사실에 아직까지 분노하고 있다.


A씨는 "전 남자친구가 세상을 떠난 뒤 3년이나 힘들었고, 지금도 괜찮아진게 아니다"라며 "의도치 않게 떠오를 때마다 괴롭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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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도 몇 년이나 지났는데 살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느냐"며 "가끔 생각날 때마다 나도 슬퍼지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다'고 몰아가는 B씨 때문에 답답하다"고 호소했다.


이제는 자신이 너무 일찍 다른 사람을 만난 것인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는 A씨의 말에 누리꾼들은 "절대 아니다"고 못을 박았다.


누리꾼들은 "그럼 B씨는 그 이후로 친구 1명도 안 사귀느냐"며 "무시하고 A씨는 본인 인생을 살면 된다"고 조언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꽃가루 만지다가 '친구' 지민에게 '줍줍' 당하는 뷔
입력 2018.12.14 16:08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천진난만한 방탄소년단 뷔를 '현실 친구' 지민이 케어해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12일 일본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는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팬스 초이스 인 재팬'이 개최됐다.


이날 대상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방탄소년단이었다.


월드 클래스 인기를 자랑하는 이들이지만, 여전히 순수한 멤버들의 모습은 더욱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멤버 뷔는 그중에서도 한결같은 '어린 왕자'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뷔는 시상식 중 쏟아진 꽃가루를 만지기 위해 쪼그려 앉았다. 이내 그는 양손 가득 꽃가루를 쥐고 흔드는 모습이다.


데뷔 초부터 유난히 꽃가루를 좋아했던 그 모습 그대로 말이다.


이를 놓치지 않은 이가 있으니 바로 친구이자 같은 멤버인 지민이다.



지민은 이동해야 하는 것도 잊고 꽃가루에 푹 빠진 뷔의 목덜미(?)를 잡고 이끌어 웃음을 자아낸다.


팬들은 이를 보고 "지민이 뷔를 '줍줍'한다", "진짜 친구만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움짤'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방탄소년단의 한국 공연은 이제 시작이다.


이들은 14일 방송되는 'MAMA in 홍콩'에도 참석하며, SBS '가요대전', KBS '가요대축제'에서도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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