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마트폰 어디 갔지?" 건망증 심한 친구들의 7가지 특징
"내 스마트폰 어디 갔지?" 건망증 심한 친구들의 7가지 특징
2018.04.15 14:29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우리 주변에는 기억력이 좋은 친구도 있지만, 유독 건망증이 심한 친구도 있다.


물건을 빼먹고 다니는 것은 기본이고 심하면 중요한 약속까지 잊어버려 주변 사람들을 속 터지게 한다.


덜렁거린다고 매일 타박하지만 왠지 모르게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져 마냥 미워할 수 없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완벽주의자가 아니라서 더욱 정감이 가는 친구들. 그래서인지 조금 귀찮아도 옆에서 챙겨주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렇게 건망증 심한 친구들에게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 내용을 아래 소개한다.


1. 화장실에 휴대폰 두고 온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분명히 화장실 갈 때 휴대폰을 들고 갔는데 돌아오는 친구 손은 한없이 가볍기만 하다.


금방 알아채면 다행이지만, 한참 있다가 "휴대폰 어디 갔지?"를 연발하다가 갑자기 화장실로 달려간다.


이럴 때 휴대폰은 보통 화장실 칸 휴지 덮개 위에서 발견될 때가 대부분이다.


2.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아 맞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아 맞다. 오늘 수강신청이었지"


"아 맞다. 친구가 연락 달라고 했었는데"


건망증이 심한 친구들은 '아 맞다'를 입에 달고 산다.


평소에도 그렇지만, 특히 잠자기 전 누웠을 때 '아 맞다'와 함께 잊었던 기억들이 돌아온다.


3. 인터넷에 검색하려던 단어 잊어버림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검색을 위에 인터넷 창까지 다 켜놨는데 갑자기 하얗게 변한 머릿속.


한참을 생각해도 돌아오지 않는 기억에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의 갑갑함은 두 배로 폭발한다.


검색창을 켜두고 '아...그 뭐냐' ,'뭐더라' 등의 단어를 쳐보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억이 안 난다.


4. 같은 이야기 무한 반복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어제도 한 이야기를 다음 날 또 하기, 심지어 오전에 한 이야기를 오후에 또 하기는 건망증 심한 친구들의 주특기다.


"그 얘기 아까 했잖아"라고 하면 "내가 이 얘기했었어?"라고 본인이 더 소스라치게 놀란다.


5. 물건 안 챙겨와서 다시 집으로 감


인사이트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


건망증 심한 친구들과 약속을 잡고 "어디야?"라고 물으면 꼭 한 번쯤은 "지금 뭐 두고 와서 집에 다시 가는 중"이라고 답장이 온다.


지갑, 파우치, 이어폰 등 두고 오는 물건도 다양하다.


가끔은 잊어버린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또 다른 물건을 두고 오기도 하는 대형참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6. 카톡 답장하려고 했다가 딴짓함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건망증 심한 친구들은 카톡 답장하려다가 잠깐 딴 길로 샌다.


'뭐 하려고 휴대폰 꺼냈지?'라고 생각하면서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 검색을 한다.


그러다 주머니에 도로 휴대폰을 넣으면 그제야 원래 목적이 생각난다.


7. 말하다가 단어가 생각이 안 남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대화를 하던 중에 갑자기 '아 그 왜 있잖아'를 연발하는 친구.


뭔가를 말하고 싶은 친구도 제발 알아듣고 싶은 당신도 갑갑하기는 매한가지다.


비슷한 맥락으로 사람 이름이나 생김새를 까먹어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

'카카오톡' 업데이트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놀라운 '꿀기능' 7가지
입력 2018.12.16 10:00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갑자기 사라진다면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만큼 익숙해진 '카카오톡'.


카카오톡은 모바일 메신저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카카오톡은 다양하고 쓸모 있는 기능들을 꾸준히 만들어내면서 더욱 큰 사랑을 노리고 있는 듯하다.


지난 11일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팀은 '영혼까지 끌어모은' 8.1.7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업데이트인 만큼 기존 버전보다 편리하고 재미있는 기능들이 생길 것은 불 보듯 뻔한 사실.


지금 즉시 카카오톡에 들어가 7가지 새로운 기능을 확인해보자.


1. 사진 묶어보내기



사진 묶어보내기 기능은 사실 2년 전에 생긴 기능이지만 더욱 편리해졌다.


앞서 한번에 묶어보낸 사진들은 말풍선을 눌러 각각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수많은 사진 중 일부만 선택해 다운받을 때도 사진을 한장 한장 넘겨가며 받아야하는 귀찮음을 감수해야 했다.


카카오팀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묶어 보낸 채팅방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사소한 불편함을 고쳤다.


2. 라이브톡



인스타그램의 라이브 방송과 비슷한 기능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물론 메시지도 충분히 빠르지만 글과 영상은 느낌부터 다르다.


전 세계가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지금. 친구들과 옆에 있는 것 처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는 아이디어는 많은 이용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한편 해당 기능은 참여 여부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고 그룹 내에서만 가능해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 이모티콘 즐겨찾기



카카오톡을 사용하면서 이모티콘은 빠질 수 없는 '잇템'. 개성이 중요한 요즘 이모티콘은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고 표현하기 가장 좋은 수단이다.


그러나 하나를 사면 십여개에서 많으면 스무개가 넘는 이모티콘이 딸려 오기 때문에 자주 손이 가는 이모티콘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기능은 자주 쓰는 이모티콘을 따로 모아둘 수 있다.


상황에 적합한 이모티콘을 찾는 시간이 오래 걸려 타이밍을 놓치는 사람들에게 센스를 키워줄 '꿀기능'이 될 것이다.


4. 메시지 멀티삭제



카톡은 친구들과 '단톡'뿐 아니라 업무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업무용 카톡에서 중요한 내용만 남기고 싶을 때 카톡 이용자들은 불필요한 메시지를 삭제해왔다.


하지만 메시지 삭제 기능은 단 한 개씩만 가능해 끊임 없는 '노가다'가 동반됐다.


이번 메시지 멀티삭제기능은 '노가다'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며 이용자들의 귀찮음을 해소했다.


5. 문자 즐겨찾기



앞서 업데이트된 문자 모아보기 기능의 업그레이드판인 해당 기능은 더욱더 메시지 어플에 들어갈 필요성을 줄여줬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카톡은 확인하지만 메시지는 잘 보지 않는 경향이 있어 기억해야 될 내용을 깜박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메시지를 복사에 메모장이나 카톡으로 옮겨두는 사람도 종종 있어 카카오팀은 새로운 기능으로 불편함을 없앴다.


해당 기능은 기억하고 싶은 메시지를 길게 눌러 카톡에 따로 즐겨찾기 칸으로 보관해 둘 수 있다.


6. 통장관리



친구들과 더치페이, 지갑을 집에 두고 온 경우 등 다양한 순간에 쓰이는 카카오페이.


또한 계좌 이체 시 송금 수수료도 붙지 않아 특히 10대, 20대에게 많은 인기를 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움이 있었다면 '통장 쪼개기'로 자산관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연결 가능 계좌가 단 한 개밖에 제공되지 않는 점이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다계좌 지원 기능은 통장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카카오페이를 더욱 쓸모 있게 만들었다.


7. 머니뿌리기



시험 합격, 취업, 결혼 등 좋은 소식이 있을 때 사람들은 친구들을 불러 모아 '한턱' 쏘곤 한다.


카카오팀은 이런 우리나라의 문화를 보고 카톡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기능이다.


3인 이상의 단체카톡방에서 '뿌리기'를 선택한 후 원하는 당첨 인원과 금액을 설정해 '한턱' 내는 것.


단톡방에서 '뿌리기'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줍기'를 통해 선착순으로 랜덤한 금액을 분배받을 수 있다.

입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