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해도 돼요?"···정해인과 키스씬 부끄러워 괜히 센 척(?)하는 손예진
"미친듯이 해도 돼요?"···정해인과 키스씬 부끄러워 괜히 센 척(?)하는 손예진
2018.04.10 16:24

인사이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인사이트] 최지영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정해인과의 첫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괜히 쑥스러워 센 척(?)하는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측은 시청자들 설렘 폭발하게 만든 손예진과 정해인의 '패딩 키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촬영은 극 중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가 출장 차 들린 당진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4회 장면이었다.


4회에서 두 사람은 처음으로 키스를 하며 본격적인 달달 연애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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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손예진은 정해인과 합을 맞춰보던 중 "이건 술 먹고 찍었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술을 원하는 손예진을 위해 안판석PD는 맥주 3캔을 가져왔다. 


손예진은 건네받은 캔맥주에 빨대를 꽂아 마시며 "이렇게 마시면 더 빨리 취한다"고 정해인에게 다정하게 설명했다.


촬영 리허설이 시작되고 안PD는 정해인에게 "동작이 리드미컬해야 한다"며 '격정적'으로 키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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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귓가에 '격정'이라는 말이 들리자 손예진은 "그렇게 안 하기로 했잖아요. 감독님"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면 (이 장면에서) 미친 듯이 키스해도 돼요?"라며 안PD에게 되물었다. 


이어 애교 섞인 말투로 "첫 키스는 격렬하지 않잖아요"라고 말한 손예진은 안PD를 단번에 설득시켰다.


이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초달달한 '패딩 키스'를 선보인 두 배우는 "아이 잘했어"라는 소리와 함께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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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의 품에서 나온 손예진은 "부끄러운 척하느라 혼났네"라고 장난 가득한 농담을 건넸다.


두 사람의 설레는 키스 장면에 주위에 있던 모든 스태프가 숨죽이고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7일 방영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해당 장면이 전파를 타며 솔로 여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특히 이 키스신을 통해 연애를 시작하게 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Naver TV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최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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