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서 '좋아합니다' 부르며 꿀성대 인증한 박보검
팬미팅서 '좋아합니다' 부르며 꿀성대 인증한 박보검
2018.04.05 16:13

인사이트twitter 'gummysun616'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팬들을 향한 애정이 담긴 노래를 부르는 박보검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지난 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박보검의 팬미팅 '바라봄'이 열렸다.


1년여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갖는 공식 행사였던 만큼 박보검은 다채로운 코너를 직접 준비하며 팬들을 맞이했다.


이날 10여곡이 넘는 다양한 노래를 선보인 박보검은 '사랑'이라는 주제로 모든 곡을 직접 선곡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Twitter 'Rosy_616'


박보검은 "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노래로 전달하고 싶었다"며 "가사를 잘 봐 달라"는 말로 공연을 이어갔다.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발라드부터 소녀시대 '키씽유',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 등 경쾌한 음악을 춤과 함께 펼쳐보였다.  


그 중에서도 유독 팬들을 설레게 했던 무대는 보이밴드 데이식스의 '좋아합니다'라는 노래를 부른 순간이었다.


제목에서부터 팬에 대한 사랑이 묻어나는 곡을 선정한 박보검은 분홍색 니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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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그렇게, 너에게 Falling bogum'


'난 그대를 좋아합니다 참으려 해봤지만 더는 안되겠어요'라는 로맨틱한 가사가 담긴 노래는 박보검의 미성과 어우러져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노래 중간 중간 조금 먼 객석에 앉아 있는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는 섬세한 모습도 보였다.


음이 높아지는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도 박보검은 눈을 감은 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뽐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마지막까지 흠 잡을 곳 없는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 박보검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외모, 연기, 인성 거기다 가창력까지 두루 갖추며 더욱 완벽한 남자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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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JTBC '효리네 민박2'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 박보검은 그간의 공백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박보검은 이날 팬미팅에서 곧 차기작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YouTube '-그렇게, 너에게 Falling bogum'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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