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지역 맛집 매출 비중서 프리미엄 뷔페가 76% 차지"
티몬 "지역 맛집 매출 비중서 프리미엄 뷔페가 76% 차지"
2018.04.05 17:25

인사이트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티몬은 1분기 지역 맛집 매출 비중을 조사한 결과 평균 단가 4만원 이상의 프리미엄급 뷔페가 맛집 매출 비중의 76%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분기 티몬이 판매하고 있는 지역 맛집 이용권 가운데 뷔페가 차지하는 비중은 76%다.


이는 3년 전인 2015년(44%)과 비교했을 때 3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올해 1분기 뷔페 이용권의 평균 단가는 4만원대로, 2015년(2만 9천원) 대비 38% 상승했다.


프리미엄 뷔페 주 이용 고객은 40대 이상으로 올해 1분기 43%의 비중을 차지했다.


인사이트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


3년 전인 2015년 1분기에는 40대 이상 비중이 32%, 30대가 47%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었던 점과는 대조된다.


주말에 가족과 외식을 위해 주로 구매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티몬의 지역 맛집 매출 비중의 76%를 차지한 뷔페 이용권은 일반 음식점 이용권의 평균 단가가 2만 4천원대인 것과 비교할 때 두 배 가까이 가격이 높다.


티몬은 비싸지만, 뷔페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 다양한 연령의 가족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인사이트 그랑쥬아 뷔페


더불어 프리미엄 뷔페의 주요 사업자인 대형 호텔과 프렌차이즈 등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메뉴를 다양화하고 음식의 품질을 높여온 점도 3년 전보다 인기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티몬은 올해 1분기 지역별 매출 1위를 차지한 뷔페들도 발표했다. 서울은 '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의 매출이 가장 높았고 부산은 '더파티 해운대점'이 1위를 차지했다.


대전은 '킹덤뷔페', 대구 '그랑쥬아 뷔페', 광주 '엘리시아 프리미엄뷔페'가 각각 지역 1위 업체였다.


김상희 티몬 사업본부장은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작은 사치 등의 사회적 트랜드와 맞물리며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먹고 싶다는 니즈가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 잡는 등 뷔페상품이 대중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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