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벚꽃이 쏟아진다"···밤에 가면 더 예쁜 '아양벚꽃터널'
"핑크빛 벚꽃이 쏟아진다"···밤에 가면 더 예쁜 '아양벚꽃터널'
2018.04.03 19:36

인사이트Instagram 'kikiho48612'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밤에 가면 황홀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아양교 벚꽃터널'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아양교 벚꽃터널'이 연인들의 새로운 '야간데이트' 필수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 동구에 자리한 '아양 벚꽃터널'은 산책로를 가운데로 놓고 양옆에 벚나무들이 쭉 길게 자리해 숨 쉬고 있다.


이상고온 현상으로 4월 초인 지금 벌써 '꽃비'가 흘러내리는 이곳은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인생샷'을 찍는 명소가 됐다.


인사이트Facebook '실시간 대구'


흩날리는 벚꽃잎이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좀처럼 풀리지 않고 쌓여버린 스트레스를 한 번에 치유해준다.


낮에도 아름다운 이곳은, 야간에는 벚나무 사이사이에 설치된 조명이 눈을 더 즐겁게 한다.


보라색과 자주색, 녹색 등 오색찬란한 조명이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더욱 아름답게 밝혀주며, 낮과는 전혀 색다른 느낌을 준다.


특히 밝게 빛나는 '하트' 조형물이 있는 벚꽃길은 수많은 연인이 몰려 사랑을 더욱더 키우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ukyeom' 


인사이트Instagram 'maneul_98' 


이곳은 대구 동촌역 2번 출구로 나가면 곧바로 갈 수 있으며, 해가 지면 곧바로 '야간 벚꽃'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대구를 비롯한 남부 지방은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예년보다 봄이 빨리 찾아와 '벚꽃 축제'가 한창이다.


대구에는 '아양 벚꽃터널' 외에도 '이월드 벚꽃길', '꽃보라동산 벚꽃길'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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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강 기자 jun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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