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하는 김정은에 눈 떼지 못하고 집중하는 레드벨벳 아이린
연설하는 김정은에 눈 떼지 못하고 집중하는 레드벨벳 아이린
2018.04.03 15:31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평양 공연이 끝난 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연설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린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의 '봄이 온다' 팀 북한 대동장 지구에 위치한 1,500석 규모의 동평양대극장에서 2시간 정도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공연장을 가득 메운 북한 주민들의 뜨거운 환호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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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정은 위원장 연설을 들으며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눈을 떼지 못한 채 집중하는 영상이 전해졌다.


영상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아이린의 앞쪽에서 연설하고 있다. 아이린은 뒤에서 모범생처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연설장면을 집중한 채로 듣고 있었다.


옆에 선 멤버 예리와 다른 관계자들도 김정은 위원장의 연설을 듣고 있지만 눈빛이 다른 쪽을 향하거나 고개가 비스듬한 상태로 기울어져 있다.


인사이트평양 공연 사진공동취재단 = 뉴스1


그러나 아이린은 미동 없이 시종일관 연설하는 김정은 위원장에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연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아이린은 "(북한 측이) 호응을 엄청 잘해주셨다"며 "노래하고 들어가고 나서도 계속 박수를 쳐주시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우리 예술단은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북측 예술단과 합동 공연을 한 뒤 밤늦게 인천공항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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