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17억'짜리 로또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5,517억'짜리 로또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2018.04.03 11:57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무려 '5천5백억' 원이 넘는 당첨금을 수령할 행운의 주인공이 나타났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역대급' 당첨금을 손에 거머쥘 로또 당첨자가 아직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양대 복권 중 하나인 '메가밀리언'은 지난달 30일 당첨번호 '11-28-31-46-59'와 메가볼 1번까지 총 6개 숫자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가밀리언은 지난 1월부터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금액만 무려 5억2천백만 달러(한화 약 5,517억 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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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금액은 메가밀리언 역사상 4번째로 큰 액수이며 미국 내에서 역대 10번째로 큰 액수이다.


이에 행운의 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마침내 당첨번호와 메가볼 숫자를 모두 맞힌 로또 당첨자가 나왔다.


메가밀리언 측은 로또 당첨자가 '미국 뉴저지'주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당첨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고 있다.


뉴저지복권판매지부에 따르면 이번 복권은 뉴저지 북동부 모리스카운티 리버데일의 루크오일 주유소에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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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주유소는 이미 몇 년 전 20만 달러(한화 약 2억1천1백만 원)짜리 복권 당첨자를 배출한 가게로 유명하다.


동네 주유소에서 역대급 복권 당첨자를 연이어 배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주유소는 한순간에 복권애호가들의 성지로 떠올랐다.


만약 당첨자가 나타난다면 그는 향후 29년간 연금 형식으로 당첨금을 타거나, 현금으로 3억1천700만 달러(약 3,369억 원)를 즉시 지급 받을 수 있다.


현지인들은 "지금 당장 청바지 뒷주머니를 뒤져보자", "행운의 주인공이 나였으면", "대박 인생역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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