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하는 여자친구 두발 뻗고 자게 해줄 '남친 커튼'
'혼자 자취'하는 여자친구 두발 뻗고 자게 해줄 '남친 커튼'
2018.04.01 18:27

인사이트Man in the Curtai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대부분 여성들은 늦은 밤 혼자 집에 들어가는 것을 극도로 꺼려한다.


'혼자 사는' 여성이라는 것만으로 범죄자들의 주요 범행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매일 밤 혼자 잠들기 무서워하는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면 좋을 신박한 아이템을 소개했다.


아파트 관리 회사 'Leo Palace 21'은 늘 혼자 사는 여성들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꿈꿨다.


인사이트Man in the Curtain


실패에 실패를 거듭한 끝에 마침내 'Leo Palace 21'은 'Man in the Curtain'이라는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Man in the Curtain'은 커튼에 미리 찍어놓은 실루엣 영상을 쏴 마치 집안에 남자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시스템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미리 찍어둔 12가지 옵션을 각각의 상황에 맞게 틀어주기만 하면 된다.


'12가지' 옵션에는 청소하는 남자, 빨래개는 남자, 권투하는 남자, 신문 읽는 남자, 아령으로 운동하는 남자 등이 있다. 영상의 길이는 대략 30분 정도다.


인사이트Man in the Curtain


무엇보다 해당 제품은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작동할 수 있게 만들어 실용성을 높였다.


실제 제품을 시범 사용한 여성들은 "밖에서 우리집 창문을 쳐다보니 웬 남자가 청소를 하고 있더라"며 "효과가 생각보다 좋아서 안심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앞으로 집에 혼자 있는 게 덜 무서워질 거 같다"며 "커튼에 비친 영상을 외부에서 봤을 때 정말 리얼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티가 난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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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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