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카메라였으면 좋겠다"...눈시울 붉히며 아쉬움 내비친 박명수
"몰래카메라였으면 좋겠다"...눈시울 붉히며 아쉬움 내비친 박명수
2018.04.01 09:40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13년, 564회의 방송을 끝으로 '무한도전'이 막을 내렸다.


지난달 31일 MBC '무한도전'이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보고 싶다 친구야' 특집으로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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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MBC NEWS'


박명수는 "끝날 때 되니 왜 전에는 더 열심히 하지 못했나 하는 후회가 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준하는 펑펑 울었다. 그는 "죽을 때까지 무한도전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차례대로 인사를 마친 뒤 유재석의 멘트로 방송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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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MBC NEWS'


이날 방송 종료 후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박명수는 "몰래 카메라였으면 좋겠다"며 "다음 주에 아무 일 없이 또 만났으면 좋겠다는 그런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에 내 인생이 담겨있다"며 "추억이 함께하기에, 또 시청자 여러분의 인생이 여기 함께하기에 시청자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호 PD는 "우리도 결국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입장에서 같이 고민할 화두를 던지고 해결책을 같이 찾아가 보자는 (이야기였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13년간 너무 꿈 같은 여행을 일단 마치고 짐을 풀려고 한다"며 "자신 있게 보여 드리고 싶은 스토리들, 이야기들, 주제들 찾아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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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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