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서 '음이탈'했다며 팬들에게 미안해 눈물 흘린 방탄 지민
무대서 '음이탈'했다며 팬들에게 미안해 눈물 흘린 방탄 지민
2018.03.31 19:00

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300일간의 월드 투어 백스테이지가 담긴 다큐멘터리 '번 더 스테이지'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방탄소년단: 번 더 스테이지(BTS: BURN THE STAGE)'의 2화가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서울 공연을 마치고 칠레로 월드 투어를 떠난 모습이 담겼다.


남미 팬 특유의 격렬한 응원에 힘입어 열정적인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자신의 무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개인 무대에서 음이탈이 난 지민은 공연 이후 백스테이지로 내려와 머리를 감싸 쥐며 괴로워했다.


괜찮다는 주변의 위로에도 지민은 "마이크도 흘러내리고 음이탈도 냈다. 망했다"며 스스로를 자책했다.


울먹거리는 표정으로 짓던 지민은 결국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 이후 지민은 백스테이지에서 자책했던 이유에 대해 "라이브를 할 때는 매번 걱정이 많이 된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이어 그는 "음이탈 하나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그것 하나가 (팬들에게) 죄책감이 든다"며 완벽한 무대에 대한 갈증을 전했다.


지민은 자신의 원동력으로 팬들을 꼽을 만큼 팬 사랑이 지극하기로 유명하다.


그는 "아무 것도 원하지 않고 이렇게 순수하게 응원해준다는 것에 힘을 얻는다. 보답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성장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 '번 더 스테이지'는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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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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