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멤버들 "故 민우형과 7년 함께해, 지금도 너무 슬프고 아프다"
백퍼센트 멤버들 "故 민우형과 7년 함께해, 지금도 너무 슬프고 아프다"
2018.03.27 22:33

인사이트Instagram 'sogogijuseyo'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백퍼센트 멤버 서민우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멤버들이 고인에 대한 추모의 글을 남겼다.


27일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민우형을 하늘나라로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라고 시작되는 손편지를 공개했다.


백퍼센트 멤버들은 "백퍼센트로 함께한 시간 7년. 그 외 정말 많은 시간을 함께했었는데 너무나도 짧게만 느껴진다"며 "지금도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다시 나타나 불러줄 것만 같아서 너무 슬프고 보고 싶고 아프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모든 분이 많이 걱정하시는 것 같아 이렇게 글로 마음을 전한다"며 "비록 아픈 소식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떠날 수 있게 함께 기도해달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Twitter 'TOP_100PERCENT'


앞서 백퍼센트 리더 고(故) 서민우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후 119 구급대가 출동했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에는 서민우의 가족과 백퍼센트 멤버들,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식을 진행했다.


인사이트티오피 미디어


한편 서민우는 2006년 KBS2 '반올림3'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가 2012년부터는 백퍼센트로 활동했다.


백퍼센트는 '니가 예쁘다', '나 같은 놈', '원트 유 백', '심장이 뛴다'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다음은 백퍼센트 멤버들의 편지 내용 전문이다.


오늘 민우형을 하늘나라로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


백퍼센트로 함께한 시간 7년.


그외 정말 많은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 너무나도 짧게만 느껴지네요.


지금도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다시 나타나 불러줄 것만 같아서 너무 슬프고 보고 싶고 아프네요.


모든 분들이 많이 걱정하시는 것 같아 이렇게 글로 마음을 전합니다. 비록 아픈 소식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떠날 수 있게 함께 기도해주세요.


2018년 3월 27일 록현, 종환, 찬용, 혁진.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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