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4일), 한국 축구 대표팀 북아일랜드와 평가전 치른다
내일(24일), 한국 축구 대표팀 북아일랜드와 평가전 치른다
2018.03.23 10:40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현재 유럽 무대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한데 모여 북아일랜드와 창과 방패의 대결을 펼친다.


내일(24일) 오후 11시 (한국시간) 한국 축구대표팀은 영국 벨파스트의 윈저파크 경기장에서 북아일랜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러시아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대표팀에게는 해외파와 국내파를 한데 모아 최종 명단 확정을 앞두고 여러 카드를 시험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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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한국대표팀의 강점은 역시 공격이다.


손흥민, 김신욱, 이근호, 황희찬, 구자철 등 내로라하는 공격수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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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손흥민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 감독은 "손흥민이 투톱으로 갈지 왼쪽 윙포워드로 갈지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를 것"이라며 아직 손흥민이 어느 자리에서 뛸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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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상대 북아일랜드의 강점은 강철 수비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활약 중인 조니에반스와 가레브 맥컬리가 버티고 있는 북아일랜드 수비진을 신태용호가 어떻게 뚫어내는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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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는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강호 독일, 체코, 노르웨이 등과 한 조에 속해 10경기 동안 6실점만 내줄 정도로 단단한 수비벽을 선보였다.


비록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유로 2016 본선에서 16강까지 진출하는 등 신흥 축구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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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북아일랜드는 이번 러시아월드컵 첫 상대인 스웨덴과 비슷한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한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는 우리 팀에게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신 감독은 "북아일랜드는 스웨덴과 비슷한 높이 축구를 하고 있고, 유럽팀이지만 공격보다는 수비를 우선으로 하면서 역습하는 팀"이라며 "스웨덴도 유럽에서 경기할 때는 선수비 후 역습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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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2일 (한국 시간) 북아일랜드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북아일랜드와 한국의 평가전 티켓이 모두 팔려나갔다"고 발표했다.


한국과 북아일랜드 평가전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환호와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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