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강다니엘 관련 악플에 "내가 이용해 먹는 걸로 보여?"
육지담, 강다니엘 관련 악플에 "내가 이용해 먹는 걸로 보여?"
2018.03.22 10:28

인사이트(좌) 인스타일, (우) Facebook 'WannaOne.official'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과 '연인 관계'라 주장했던 래퍼 육지담이 또 한번 심경글을 올렸다.


22일 육지담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누리꾼들의 차가운 반응과 전 소속사 CJ E&M 입장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육지담은 CJ E&M 측의 입장을 캡쳐한 사진과 함께 "예전 소속사 있을 때 이사님이랑 했던 카톡들 아직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6년 11월에 전 소속사 사장님이 CJ E&M 가서 나한테 가능성 없어 보이고 투자 안 해주고 일 안 해줄 거면 풀어 달라고 울고 불고 했을 당시 다 녹음했다"며 소속사의 부당한 대우에 대한 증거도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6jidam'


앞서 육지담은 CJ E&M 와 YMC에게 사과문을 요구하면서 이행하지 않을 경우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이에 대해 CJ E&M 측은 "육지담 씨와는 지난해 가을 상호합의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한 후 회사 차원에서 컨택한 바 없다"며 "무엇을 어떻게 사과하기를 원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입장을 내놨다.


육지담은 또 블로그를 통해 "회사없이, 빽없이, 매니저없이 공연하러 처음간 미국이였다"며 "공연끝나고 받은 명함 한장. 과거 빌보드 1위 래퍼랑 콜라보 프로젝트. 열심히 살아본척만 하는 너희가 무슨수로 하겠냐"고 일부 누리꾼을 저격했다.


그는 "내가 다 듣.보.잡.이라서 그런 콜라보도 잡혔나보다"며 "고척돔 공연도 그렇고. 그런데도 내가 못했지. 왜 못했을까?"라며 의문을 던졌다. 


인사이트Instagram '6jidam'


육지담은 "내가 이래도 이용해먹는걸로 보이면 진짜 니네 절이나 들어가라"고 덧붙였다.


일부 누리꾼들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자 이같이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육지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야기로 팬픽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불쾌함을 표출했다.


육지담은 팬픽의 내용이 자신과 강다니엘 사이에 있었던 일과 비슷하다며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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