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공기 발사되는 '에어건' 항문에 넣고 장난쳐 결국 사망한 남성
동료가 공기 발사되는 '에어건' 항문에 넣고 장난쳐 결국 사망한 남성
2018.03.21 16:03

인사이트(좌) timesofindia, (우) deccanchronicle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공장에서 근무하던 한 남성이 동료의 장난으로 파워에어건을 항문에 넣었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강력한 압력을 지닌 공장용 에어건을 항문에 넣은 남성이 내장이 파열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인도 델리 낸글로이자트에 있는 합판 생산 공장 직원인 남성 라빈더(Ravinder, 40)는 어렵게 취직한 회사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이었다. 


오랜 기간 일을 하지 못했던 라빈더는 형편이 어려워 항상 낡고 해진 옷만 입고 다녔지만 맡은 일만은 열심히 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 kroea


그러던 중 라빈더를 공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소개해준 동료 안잔 미스라(Anjan Misra)는 다른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엽기적인 장난기가 발동했다.


안잔은 동료들 앞에서 라빈더에게 옷이 이게 뭐냐며 조롱 섞인 말을 건넸다.


라빈더는 안잔의 놀림을 무시하며 하던 일을 계속했다. 


그는 일에 집중하며 앞에 있는 물건을 집어 들기 위해 허리를 굽혀 숙였는데, 이 때 안잔은 주변에 있던 공장용 에어건을 잡았다.


장난기가 발동한 안잔은 공장용 에어건을 허리를 숙이고 있는 라빈더의 항문에 집어넣어 전원을 켰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라빈더의 항문에 에어건이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본 공장 직원들은 모두 포복절도하며 큰소리로 웃어댔다.


하지만 그 웃음소리는 오래가지 못했다.


본래 나무토막 끝 부분을 자르는 데 사용되고 있던 공장용 에어건의 엄청난 압력에 라빈더가 피를 쏟아내며 쓰러졌기 때문.


병원에 긴급하게 이송된 라빈더는 내장 파열을 진단받았다.


인사이트deccanchronicl


응급 수술을 받은 라빈더는 안타깝게도 치료 중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라빈더를 숨지게 한 혐의로 동료 안잔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공장 CCTV를 돌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라빈더의 사건과 관련된 모든 사람을 잡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변보경 기자 bokyung@insight.co.kr

사이코패스가 살인 목격자에게 '가위바위보' 하자고 한 소름 끼치는 이유
입력 2018.12.18 14:54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나쁜형사' 속 사이코패스 장형민이 살인사건 목격자에게 뜻밖의 제안을 했다.


지난 17일 MBC '나쁜형사'에서는 과거 장형민(김건우 분)이 자신의 여자친구 권수아(김이경 분)를 살해하던 장면이 그려졌다.


으슥한 시골 마을에서 남몰래 춤 연습을 하고 있던 배여울(조이현 분)과 우태희(배윤경 분)은 같은 반 친구 권수아가 장형민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호기심이 생긴 배여울은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지켜봤고, 그 순간 장형민은 권수아를 칼로 찔렀다.




이를 본 배여울은 입을 틀어막으며 숨을 죽였지만 하필 엄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배여울의 존재를 알아챈 장형민은 그대로 달려가 그녀의 머리채를 붙잡고 권수아 앞으로 끌고 갔다.


겁에 질린 배여울의 등을 칼로 찌른 장형민은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할 틈도 없이 장형민은 나지막하게 "가위바위보"라고 외쳤다.


그는 주먹을, 배여울은 보자기를 냈다.


이에 배여울은 두려움에 몸을 떨며 "이기면 어떻게 돼요?"라고 물었다.




장형민은 그녀에게 칼을 주며 "네가 죽여"라고 미소 지었고, 못하겠다는 배여울의 말에 "그럼 네가 죽을래?"라며 그녀의 등에 칼을 깊게 찔렀다.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배여울이 칼을 들자 간신히 눈을 뜬 권수아는 "살려줘"라고 부탁했다.


자신의 친구를 도무지 찌를 수 없던 배여울은 한없이 눈물을 흘렸다.




자꾸만 시간이 지체되자 장형민은 칼을 든 배여울의 손을 붙잡고 직접 권수아를 무자비하게 찔러 죽여버렸다.


이어서 그는 배여울의 귀에 "우리 이제 공범이다"라고 속삭였다.


그렇게 공범이 되고만 배여울은 멀리서 자신을 지켜보던 우태희와 묵인하기로 약속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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