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뉴턴·다윈' 곁에서 영원히 잠든다
스티븐 호킹, '뉴턴·다윈' 곁에서 영원히 잠든다
2018.03.21 12:28

인사이트(좌) BBC, (우)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세계적인 물리학 박사 스티븐 호킹의 유골이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된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스티븐 호킹 박사의 유골이 다가올 추수감사절에 맞춰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관계자는 호킹 박사의 유골이 역사적인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과 생물학자 찰스 다윈 무덤 옆에 안치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류에게 만유인력의 법칙을 소개한 아이작 뉴턴은 1727년에 세상을 떠났고, 진화론을 제시한 찰스 다윈은 1882년 사망했다. 


다윈 박사가 사망했을 당시 그의 유골은 뉴턴 옆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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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사원의 관계자는 "우주 설계와 탄생의 신비에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과학과 종교가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해당 매체에 밝혔다.


한편 스티븐 호킹 박사는 향년 76세로 지난주 영국 케임브리지 자택에서 타계했다.


유족 측은 호킹 박사의 장례식을 다가오는 31일 오후 2시 케임브리지의 그레이트 세인트 메리 교회에서 비공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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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아 기자 sungah@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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