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뒤면 '인생샷' 건지러 온 커플들로 북새통 이룰 '유채꽃' 축제
한 달 뒤면 '인생샷' 건지러 온 커플들로 북새통 이룰 '유채꽃' 축제
2018.03.17 16:24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겨우내 움츠렸던 꽃들이 조금씩 그 모습을 '빼꼼'하고 드러내고 있다.


따뜻한 봄, 연인 혹은 가족의 손을 잡고 꽃놀이를 갈 예정인 사람이 있다면 유채꽃을 보러 가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15일 경남 창녕군은 오는 4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제13회 창녕낙동강유채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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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개최되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낙동강의 비경과 어우러진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다.


특히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전국 단일 최대 규모인 110만㎡(33만 평) 유채꽃 단지를 자랑한다.


광활하게 펼쳐질 샛노란 유채꽃은 '쾌활'이라는 꽃말에 걸맞게 통통 튀는 듯한 화사함을 드러낼 예정이다.


5년 연속 경상남도 우수축제를 담당하고 있는 창녕낙동강유채 축제는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축하공연, 유채김치 먹거리 체험 등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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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경은 물론 풍성한 즐길 거리가 있어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낙동강 남지개비리길' 또한 유채꽃을 보러 창녕을 찾은 이들이 한 번쯤 들릴만한 관광명소다.


연인, 혹은 친구들과 봄의 따스함을 감상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올봄 창녕낙동강유채 축제를 추천한다.


샛노란 꽃 물결 위에서 평생 간직할 추억은 물론 '인생 사진' 또한 건질 수 있을 것이다.


황비 기자 be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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